이번 숭실인성포럼의 주제는 ‘4차산업혁명시대, 한국대학의 세계시민교육이 나아갈 길’이며, 중앙일보 기자 겸 중앙인성연구소 사무국장인 윤석만 기자가 기조 강연을 펼친다. 윤석만 기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에 요구되는 세계시민교육과 인성함양의 방향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전남대 민춘기 교수는 세계시민교육 교과목 운영 현황을 전남대 사례를...
이날 김준식 포스코 사장과 윤석만 전 포스코 건설 회장이 후보군에서 탈락했다.
하루 뒤인 2014년 1월 15일, 당시 포항산업과학기술연구원(RIST) 원장 출신인 권오준 회장을 비롯해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김진일 전 포스코켐텍 사장 등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 때문에, 당시 포스코의 CEO 승계프로그램 간사를 맡고 있던 김응규 전...
검찰은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을 네번째 불러 조사하는 한편 정 전 회장과 회장직 선임을 놓고 경쟁했던 윤석만(67) 전 포스코건설 회장도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정 전 회장을 15일 오전 10시에 조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조사 초기 성진지오텍 부실인수 건을 추궁한 검찰은 최근 불거져 나온 포스코 협력업체 비리 연루 정황을 캐물을...
차기 회장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던 김준식·박기홍 사장과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이동희 부회장이 모두 탈락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포스코 내부에서도 지지를 받으며 사실상 회장 후보로 거론됐다. 특히 김준식 사장은 ‘김회모(김준식을 회장으로 모시는 모임)’가 있을 정도로 포스코 내부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던 것으로...
포스코 이사회가 1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을 확정한다.
이사회 관계자는 “오전 10시에 회의를 열고 오전 11시쯤에는 후보자를 공개할 것”이라며 “모두 5명 정도의 후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종 후보자 수는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이사회는 이날 후보자 공개와 함께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를 발족해...
포스코가 차기 회장 후보에 추천된 손욱 전 농심 회장(전 삼성SDI대표), 양승석 현대자동차 고문, 윤석만 전 포스코 사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유병창 전 포스데이타 사장 등에 대한 심사절차에 들어갔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승계협의회’는 이들 5인을 포함한 7인으로 차기 회장 외부추천 후보를 확정하고 후보 개개인에 대한 적정성 심사에 착수했다.
이들 7명과...
또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외부 인사로는 김원길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 진념 전 부총리, 오영호 코트라 사장 등이 자천 또는 타천으로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청와대가 직접 포스코 인사에 개입하는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부·여당이 이번에도 포스코 회장 선임에...
또 다른 유력 인사로는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사장이 거론된다. 윤 전 사장은 과거 정 회장과 포스코 수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그는 이명박 정부 실세였던 박영준 당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의 후보 사퇴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앞의 두 후보군과 달리, 대선 공신 후보군에서는 지원자가 많다. 김원길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
특히 천 회장은 당시 경쟁자였던 윤석만 전 포스코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청와대 뜻이니 바꿀 수 없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준양 회장은 정권 말기에 들어서자 인수한 계열사에 대해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기업을 인수했던 의도나 과정 등에 물음표가 있는 한 구조조정 계획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긴 힘든...
이 의원은 "당시 윤석만 사장과 정준양 사장이 경합을 벌였는데 박태준씨가 윤석만 사장을 차기회장으로 점지를 했었다"며 "청와대는 그게 싫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번째는) 당시 정준양 사장 밑에 있던 정동화 상무(현 포스코건설 사장)가 제이엔테크 이동조 회장하고 많이 친했다"면서 "이동조 회장이 박영준 차관하고...
포스코건설은 윤석만 전 회장(사진)이 지난 18일자로 임기 1년의 상임고문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전 회장은 1974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홍보부장, 포스틸 전무, 포스코 전무, 마케팅 및 홍보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건설 회장 등을 지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장에서 퇴임하면 곧바로 1년 동안 상임고문을 맡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