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전 사장이 퇴임하며 사비 1억 원을 기부했다.
11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물러난 윤문균 전 사장이 지난 8일 노동조합 손형림 지회장을 만나 회사 임직원들의 복지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4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오는 14일에는 목포시와 영암군 지역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각각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문균 전...
이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인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현대미포조선 강환구 대표이사,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대표이사, 힘스 김재훈 대표이사, 현대E&T 이홍기 대표이사 등 5명의 대표는 담화문을 통해 전 임직원들에게 회사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극심한 수주난으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일감 부족에 대한 우려, 비용 절감 방안...
최길선·권오갑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김재훈 힘스 대표이사, 이홍기 현대E&T 대표이사 등은 25일 "10분기 만에 흑자 달성했지만, 외부 경영환경 요인 컸다"며 "기뻐하기보단 일감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더 큰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월 1일부터 주말과...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대표이사가 하경진 대표이사 자리를 메웠다.
롯데는 25명 중 4명(16.0%), 금호아시아나는 6명 중 1명(16.7%)을 신규 선임해 교체율이 10%대에 불과했다. 현대차(20.0%), 대림(25.0%), CJ(29.4%), LG(31.6%), 두산ㆍ영풍(33.3%) 등이 3분의 2 이상을 유임시켜 경영 안정을 기했다.
퇴임 대표이사 100명은 대부분 기본 임기 이상을 채웠다. OCI의...
또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에는 윤문균 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선임(내정)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사업대표 책임경영 체제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실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주력사업인 조선분야를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11월 중 조직개편과 함께 후속 임원...
11일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국제적 인증기관인 DNV GL의 웹사이트와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윤문균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부사장)는 이달 초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토르 스벤슨 DNV GL 최고경영자로부터 ‘스카이벤치’ 설계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다.
스카이벤치 설계는 대형 컨테이너선의 화물 적재량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이동하는 숙소...
이번 박람회에는 대우조선해양 외에 조선 ‘빅3’로 꼽히는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과 윤문균 현대중공업 부사장(조선사업 대표), 가삼현 현대중공업 부사장(선박영업 대표)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선 빅3의 수장이 앞다퉈 참석하는 이유는 박람회를 통해 조선관련 산업정보와 기술트렌드, 수주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박람회 현장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6일 국정감사 도중 전체회의를 열고 윤갑한 현대기아차그룹 사장과 윤문균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 12명의 일반 증인과 7명의 참고인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환노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기업인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고 국감이 파행됐지만 양당 간사가 논의한 끝에 19명의 증인·참고인을 채택하는 선에서 합의됐다.
이날...
윤문균 현대중공업 안전환경실장(부사장)은 조선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외에 김환구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장(부사장)을 안전경영지원본부장으로, 주영걸 전무를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장으로 순환 배치했다.
권 사장의 임원인사가 마무리되면 현대중공업 임원들은 100명대로 줄어들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일각에서는...
이날 현대중공업은 윤문균 안전환경실장을 조선사업본부장으로, 김환구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장을 안전경영지원본부장으로, 주영걸 전무를 전기전자시스템 사업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일부 본부장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더욱 힘쓰기 위해 경영지원본부를 안전경영지원본부로 변경하여 안전에 대한 지원과 책임을...
윤문균 조선사업본부 전무·김종도 해양사업본부장(전무)·김환구 전전시스템사업본부 부본부장(전무)·한상익 경영지원본부 전무·김지원 서울사무소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정생 해양산업본부 상무를 포함 8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외에 최규명 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를 포함 21명은 상무로 승진했고 18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윤문균 조선사업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6명에 대한 ‘201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외에 한영석 상무 등 13명을 전무로, 강영석 상무보 등 3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승용 부장 등 23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