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은 6이닝 던지면 1~2실점을 하겠다, 유희관은 팀워크가 좋다면 승률 8할을 예상한다, 정성훈은 30년 한 야구 4년 안 했다고 녹슬까, 박용택은 타율 6할 6푼 7리 이상 치지 않을까, 이택근은 4번 타자 자리를 원한다, 정의윤은 타율 9할, 홈런 40개는 치지 않을까 싶다 등의 발언이 공개돼 모두를 폭소케 했다.
다만 안 좋은 소식도 전했다. 장시원 PD는 "오늘...
5-0의 빅이닝을 만든 최강 몬스터즈는 이어 3회 에이스 유희관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며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강릉고 또한 4회 만루의 찬스를 만들며 반격을 시작했다. 포구 실책과 번트로 최강 몬스터즈는 2점을 내주자 김성근 감독은 마운드에 올라 유희관에게 '버텨라'라고 지시했고, 선수들은 마음을 다잡았다. 그러나 1라운드 지명자 이율예가 2타점...
'아낌없이 주는 나무상' 후보로는 더스틴 니퍼트, 유희관, 신재영, 최수현이 등장했다. 정용검은 "2023시즌 최강야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여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상 다들 기억하실 텐데, 오늘 제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상 시상을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작년에는 최강야구 제작진이 수상자를 선정했었는데, 올해는 2024시즌 첫 방송일부터...
5회초 유희관이 변함없이 등판했다. 연세대 이건희는 유희관의 느린 공을 받아쳤지만, 유격수 임상우 쪽으로 향하며 1루에서 아웃됐다. 하지만 7번타자 김태현은 유격수 쪽으로 빠지는 안타를 만들며 출루에 성공했다. 성준한이 아웃되며 2사 1루의 상황, 양서준 또한 뜬공을 기록하며 유희관이 승리 투수 요건을 챙겼다.
5회말 연세대는 투수 교체를 선택했다. 우완...
유희관의 볼은 '야구는 기다림이다'라는 것을 명심하길 기대한다. 이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602일 만에 직관전 선발 투수로 나선 유희관은 "직관전 연패를 끊어야 한다. 호랑이띠인 만큼 호랑이의 정신으로 임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직관전 국민의례는 가수 김범수, 시구는 배우 박신혜가 맡았다.
1회초 유희관은 첫 타자부터 전력투구로 맞섰다. 1번...
6회초 구원투수로 유희관이 등판했다. 유희관은 자신의 장점인 커맨드와 제구로 빠르게 2아웃을 잡았지만, 연이어 타자들에게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를 만들었다. 추가 득점의 기회에 독립리그 대표팀은 대타 작전을 냈다. 타구는 3루 쪽으로 흐르며 3루 주자는 홈으로 들어왔고, 이후 2루 주자가 런다운에 걸리며 3-5로 이닝이 마무리됐다.
6회말과 7회초는...
이날 유희관은 신재영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마구처럼 보이는 슬로 커브와 칼 같은 제구력으로 독립리그 대표팀 타선을 압박하지만 정작 선수들은 그를 '맛도리'로 칭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독립리그 대표팀은 유희관의 공에 쩔쩔매던 아마추어 선수들과 달리 차분하게 방망이를 돌린다. 유희관의 전매 특허 '슬로 커브'마저 타이밍을...
이날 선용만사에는 최강 몬스터즈 투수조 멤버인 유희관, 이대은, 신재영, 니퍼트, 송승준, 선성권이 출연했다.
정용검은 송승준에게 "투수조 조장 입장에서 4명으로 시작했었는데 이제 8명이 된 투수조 만족스럽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준은 "그때가 좋았다. (시합은 나갈 수 있었던) 그때는 매일 긴장을 할 수 있었다. 요즘은 야구장 오면...
이날 행사에는 허구연 KBO 총재와 프로야구 양 구단의 레전드 선수 출신인 정민철 위원과 유희관 위원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3명의 게스트는 경기 시작 전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프리뷰 쇼에서 야구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 한화-두산 경기 생중계를 관람하며, 공수교대 시간에는 허구연...
유희관도 유튜브 채널 '유희관희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2022년 6월 개설된 이 유튜브 채널은 현재 214개의 영상에 게재됐으며, 구독자는 19만7000명이다.
'KBO 이상형 월드컵', '판타스틱 4차 한잔희유', '유희관의 리뷰리뷰', '구속왕', 'KBO 흥행단장 유희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프로야구 흥행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상대할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투수는 유희관이었다. 유희관은 "연승 뒤에 연패가 무섭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시 연승으로 갈 수 있게 잘 던지겠다"라고 선발 소감을 밝혔다.
1회초 전주고 1번타자 성민수를 상대한 유희관은 특유의 느린 빠른 공으로 승부, 땅볼을 유도하며 쉽게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어 최윤석은 3-유간 안타로 출루했고...
최강 몬스터즈의 구원투수는 유희관이었다. 롯데 또한 대타 작전으로 맞섰다. 대타 백두산은 유희관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하지만 원바운드로 투구된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이었고, 박재욱이 1루로 송구하지 않으면서 아웃 카운트가 날아가 버렸다. 생각지도 못한 실수였다.
결국, 만루 상황이 벌어졌고,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유희관은 노련한 투수였다....
앞서 5회 초 문교원이 유희관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쳐내며 6-6 동점이 된 상황. 이날 방송은 이후 경기 내용이 이어졌다.
이후에도 치열한 난타전이 이어졌다. 타력 대 타력의 대결. 경기는 연이은 역전에 역전이 이뤄져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8-10으로 뒤지던 6회 말 타격으로 뒤집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지난주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유희관은 4회까지 무난한 투구 내용으로 5-1의 스코어를 기록, 선발승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5회초 연속 볼넷과 안타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한 점을 만회한 인하대의 다음 타자는 최강 몬스터즈의 일원인 문교원이었다. 문교원은 유희관의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스리런포를 날렸다.
결국, 승부는...
예상보다 빠른 구속이 나오자 박재욱은 "유희관 선배님 보고 있습니까? 대은이 형 보고 있어요?"라며 유희관과 이대은을 소환했다.
이를 지켜보던 빡코는 "니퍼트 형 잡겠는데?"라고 언급했고, 박재욱은 신난 표정으로 "(니)퍼트 형 조금만 기다려"라며 화답했다.
박재욱은 끝까지 140km/h대의 구속을 뽐냈고, 이후 변화구까지 던지는...
선발투수는 유희관이었다. 유희관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유희관은 기존보다 더 느린 공으로 인하대 타자들을 상대했다. 김선우 해설은 "툭툭 느리게 던지는 중이다. 뭔가 다른 느낌의 유희관이다"라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120km 언저리의 투구를 했던 유희관은 100km 이하의 공만을 던졌다. 1회초 유희관은...
또 유희관은 "팀에 가서 신재영이 선발이라고 말해라. 위장이다"라고 덧붙여 신재영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인하대학교와의 스테이지1 스윕승 결정전이 펼쳐진다. 상대 팀으로 문교원이 출전해 안타를 뽑아내는 예고편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방송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전파를 탄다.
하지만 이내 이대호와 유희관이 "사랑한다 연세~"라며 연세대 응원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연세대 직관 경기 티켓 예매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 롯데 자이언츠와의 직관 경기 당시에는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동시 접속자 수가 45만 명이 몰리며 전석 매진된 바 있다.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의 직관 경기 티켓 예매는...
김성근 감독은 이대은에서 유희관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유희관은 김영운을 상대로 아리랑 볼을 던져 모두의 감탄을 받았다. 결과는 김영운이 높은 공에 휘두르며 삼진 아웃. 하지만 위기는 바로 찾아왔다. 이상화가 사구로 1아웃 1, 2루 상황이 벌어졌고, 박준기가 우측 라인 안쪽 깊숙한 안타를 쳐내며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4-3, 강릉영동대가 턱밑까지...
감독님이랑 아이들 악수할 때 선수들 전부 미어캣처럼 지켜보는 거 너무 귀염", "니퍼트도 정치야구에 합류했군요. 유희관의 '니퍼트 유 베이비 투모로우'가 현실이 될 줄이야" 등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