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영화 ‘해적’에서 설리의 ‘욕 코치’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유한회사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석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해적 철봉 역을 맡은 유해진은 “설리에게 욕을 알려줬다”면서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나지는 않지만
배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설리, 이경영, 오달수 등의 멀티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제작 하리마오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스틸 8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측은 12일 배우들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8장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