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이 지역사회 보육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 용산구에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했다.
LG복지재단은 27일 서울 용산구 응봉근린공원 부지 내에 건립한 ‘구립 맑은숲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박길준 용산구의회 의장, 김제리 서울시의원,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유필계 L
이동통신 3사가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한계에 봉착한 통신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는다. 올해 사상 최초로 동반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등 위기 상황에서 공격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해법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16일 SK텔레콤을 끝으로 이통 3사는 내년 사업을 위한 조직개편을 끝냈다. 내년 4월 CJ헬로비전과 인수합병을 앞둔 SK텔레콤은 이통 3사 중 가장 늦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용산구청에서 용산구 내 자립청소년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 1200여만원은 지난해 말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용산구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학비 지원을 위한 기부행사에서 모금한 것이다.
LG유플러스 CR전략실 유필계 부사장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용산구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따
“이동전화를 구입할 때 조건인 3개월 약정 등은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불필요한 약정은 없애길 바랍니다.”
최성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 강변테크노마트에 위치한 통신 대리점과 판매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통신사 임원진 등 이통시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면서 “피해가 심각한 판매점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이통사 불법 영업 의혹에 대해 적극 조사하고 위반행위가 드러날 경우 강력히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드러냈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14일 이동통신 3사 임원을 과천정부청사로 불러 “사업정지 명령 위반행위가 있으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윤 차관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다가 사업정지 처분을 받은 이통 3사가 상호비방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두고 날 선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해당 요금제 출시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시작한지 30분이 채 안돼 SK텔레콤이 유사한 요금제를 내놓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면서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
LG유플러스는 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음성·문자·데이터와 부가 서비스까지 무제한으로 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진흙탕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지난주 불법 보조금 주도 사업자를 둘러싼 비방전에 이어 이번엔 유선상품으로 불길이 번졌다.
이번에는 LG유플러스에서 먼저 강공을 펼쳤다. LG유플러스 유필계 부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망이 없는 SK텔레콤이 계열사인 SK브로드밴드의 유선상품을 재판매하며 막대한 유치 수수료와 과도한 도매대가를
SK브로드밴드가 LG유플러스에게 강력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 LG유플러스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SK텔레콤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재판매 행위는 공정경쟁 위반이라고 주장한 것.
SK브로드밴드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월 공정위는 SK텔레콤의 유선상품 재판매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린 바 있다”며 황당하고 근거없는 비방이라고 강조했다. 현
LG유플러스 유필계 부사장이 SK텔레콤의 모바일 인터넷 결합판매는 약탈적인 정책이라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와 관련한 제재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 부사장은 19일 서울 S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시장점유율 50%에 달하는 SK텔레콤이 모바일 상품과 초고속 인터넷 상품을 결합해 판매하는 행위는 공정경쟁을 해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무선
미래창조과학부와 삼성전자가 정면충돌했다.
미래부는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5일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주재한 단말기유통구조 개선 간담회에 참석, “제조자의 영업비밀은 절대 공개할 수 없다”며 정부정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 사장은 특히 “제조사의 영업비밀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물러설 수 없기 때문에)단호한 입장을 취할 계획”이라며 단말기유통구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휴대폰 보조금 논란에 대해 “우리나라 이통시장은 독과점적 유통구조를 형성, 사실상 시장이 실패한 상황”이라며 이통사 중심의 휴대폰 유통시장 구조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최 장관은 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 업체 대표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단통법 개선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조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제3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이하 교추위)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 18명을 선임했다.
이날 임명된 위원은 방송통신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로 민간부문과 정부 관계자 등 총 18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민간 전문가에는 LG유플러스 유필계 CR 전략실장, 케이블TV방송협회 최종삼 사무총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김철완 선임연구
이통사와 경찰이 성폭력, 불량식품,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이른바 4대 사회악 척결에 함께 나선다.
LG유플러스와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LG유플러스는 1000만 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요금청구서, SNS 등을 통해 4대 사
LG U+는 오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14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CR전략실장 유필계 부사장이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전달했다.
LG U+의 ‘책 읽어주는 휴대폰’ 기증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진행해온 장기 사회 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휴대폰 2000대를 비롯, 시각장애인용 PC화
통합 LG텔레콤이 고객 중심 조직개편을 통해 통신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텔레콤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초대 대표이사에 이상철 LG그룹 부회장을 선임하는 등 조직 및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LG 통신3사의 상품 또는 서비스 위주 조직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 ▲3사 임직원 교차배치를 통해 유무선 통
정보통신부는 1일 RFID(전자태그)/USN(유비쿼터스센스네트워크) 시범사업 확대, IT(정보기술)-BT(바이오기술)-NT(나노기술) 융합기술 및 부품ㆍ소재 분야 육성, 방송통신융합형 신규 서비스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과 IT를 통한 국민생활 개선에 초점을 맞춘 내년도 총 6조4084억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6조962억원 대비 3
정보통신부는 4일 주요 중소 IT부품ㆍ소재 업체의 대표 및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미FTA 체결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IT부품ㆍ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4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FTA 협상 결과 양국이 모든 IT 품목의 무관세화에 합의함에 따라 양국 IT교역액에서 큰 비중(55%)을 차지하는 IT부품ㆍ소재 산업에
오는 2012년에는 한번 충전으로 2개월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고, 2015년에는 인터넷을 통해 냄새까지 전달하게 되며, 2018년에는 의료용 로봇이 내ㆍ외과 수술을 수행하는 등 IT기술이 미래사회의 생활을 크게 변화시킬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IT기술 니즈를 발굴하고 실현시기를 예측한 'IT기술예측(Technology Fo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은 미래 성장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컨버전스산업의 발전방안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컨버전스산업협의회를 오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하고 출범한다.
이날 창립행사에는 유필계 정보통신부 본부장을 비롯해, 산하기관 임원급 인사 및 통신사업자, 전자, IT서비스, 부품, 제약,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