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사전적으로 시장격리하는 것은 처음이다. 10만 톤분을 미리 밥쌀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료용으로 처분해 쌀값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후 초과생산이 더 있으면 추가적으로 시장격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수확기 대비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을 역대 가장 빠른 시기에 발표하는 만큼...
등록해 유통했으나 이번에 소상공인법이 개정되면서 전국의 백년소상공인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을 할 수 있게 되고,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전국 곳곳에 있는 백년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온누리상품권은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고, 종이 상품권 외에도 모바일 또는 카드형 등 디지털 상품권이 마련돼...
4일 문체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해외에서 인기 있는 K콘텐츠를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미용, 소비재 등 연관 산업 부문의 우수 중소ㆍ영세기업 제품을 간접 광고하고 홍보ㆍ마케팅까지 지원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문체부와 농식품부, 해수부, 중기부 등 4개 부처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3개...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이준서 한국증권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디지털 자산 활성화를 위해 발행·유통·인프라와 관련한 체계적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다만 이 회장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확장이 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와 소비자 보호 이슈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다 치밀한 법규화의 불가피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유석...
1위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을 구축하고 선박, 재수출 설비 등 관련 인프라에 선제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탈탄소 시대 양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국장)은 “한일 양국은 산업 구조 및 에너지 소비 구조가 비슷해 청정수소...
활용해 관측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계란 수급 및 가격 관리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민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계란 가격의 정보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조사・발표해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라며 "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해 안정적으로 계란 수급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비자단체 등과 협업해 저탄소 축산물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백화점, 대형마트, 유통업체 등을 통한 인증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축산현장에서 탄소감축 노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 새로운 감축기술을 지속적으로 실증·추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하면서, “탄소중립에 선도적인 축산농가의...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일부 농가에서 개화량(꽃수)이 평년보다 적지만, 각 농가에서 상품성 향상을 위해 그루당 100∼150개 내외 과실만 남겨 재배하는 점을 고려하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과는 올해 '사과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해 생육 시기별 위험 요소 관리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와 같은 저온·서리...
이대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농산물 물가부담 완화뿐 아니라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에 맞춰 중기부의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 활동 등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함께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가격 상승에 대응해 정부는 비축 품목인 배추와 무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고, 배추는 봄철 역대 최대 물량을 방출하고 있다"며 "재배면적 비중이 크고 생산비가 낮은 노지에서 6월 이후 본격 출하되면 대부분의 노지 채소류 가격은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당근은 저장량이 크게 줄었고...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제철 과채류 생육 관리를 위해 기술 지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농협을 통해 영양제를 50% 할인해 공급하는 등 작황 관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박 농가에서는 야간 온도를 15℃ 이상으로 유지해 착과율을 높이고 참외는 낮에 시설 내 온도가 30℃를 넘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 쓰는 등 생육...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에 대해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해나갈 계획"이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날 제3차 과수생육관리협의체 점검회의를 열고...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저렴하다는 이유로 쉽게 소비하는 해외직구 제품은 국내 안전성 기준을 적용받지 않아 언제든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련 소비자 피해 전담 신고센터 운영과 상시적·체계적 안정성 검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지난해 기상 재해로 생산량이 30% 이상 감소한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햇과일이 출하하기 전까지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 할인지원은 소비자물가지수 특성상 조사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불가는 낮아진다는 반을이 있다"며 "대형마트 중심이었던...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수일 씨제이올리브영 전략지원실장이 시상자인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발굴 및 시상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발굴 및 시상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전략지원실장을 비롯한 각 부문 수상자들과 김덕헌(뒷줄 가운데) 이투데이 대표이사, 박종원(뒷줄 오른쪽 여덟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발굴 및 시상하고 소통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