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기존 김선태 단독대표 체제에서 김선태ㆍ한진석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한편,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한컴유니맥스로 상호명을 변경한다고 같은 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회사 경영목적 및 전략에 따라 적합한 상호명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한컴MDS의 자회사인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와 합병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는 이번 합병 결의에 따라 상호명이 유니맥스정보시스템으로 변경되며 오는 3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유니맥스는 국방분야 전자·제어 전문기업이다. 유도무기와 항공기, 과학화 훈련체계, 무인정찰기 등 국방 관련 하이테크...
통신모듈,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부착한 웨어러블 개인안전장비를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당사는 제품의 개발과 양산을 맡아 그룹 내 계열사 간 허브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오는 1월 31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거쳐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유진에이씨피씨기업인수목적2호(스팩)와 합병하는 방식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상장기업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에 대해 공시변경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한다고 1일 공시했다.
상세 이유는 회사합병 결정의 합병비율 100분의 20 이상 변경이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 시한은 오는 2017년 12월 27일이다.
한편, 1일 17시 15분 현재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는 주권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