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의 완력에 굴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1회는 '유임스본드: 후계자' 편으로 꾸며져 게스트 없이 7인의 패널이 경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광수를 후계자로 맞아 멤버들을 물총으로 아웃시키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이광수와 함께
유재석 굴욕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김제동,테프콘과 함께 걷던중 유치원생들과 마주쳤다.
유재석 일행이 유치원 아이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자 유치원 선생님은 "여러분, 해치지 않아요. 인사해도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방송은 본 누리꾼들은 "유치원 아이들이 유느님을 경계한다", "유재석 설마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