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일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정혜영을 대신해 유인나가 일일 내레이터로 나선다.
한편, 유인나는 그동안 라디오 KBS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달콤한 목소리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는 20일...
이에 유인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에 참여할 예정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정혜영을 대신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정혜영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비운 자리를 유인나씨가 훌륭하게 채워주셨다. 슈퍼맨에 대한...
이날 방송은 배우 유인나가 내레이션을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마녀와 야수'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와 야수, 유인나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마녀와 야수, 유인나가 여성 출연자 무지 부러워하던데..." "마녀와 야수, 유인나 나왔으면 더 대박이었을 듯" "마녀와 야수, 유인나 목소리가 은근히 어울리네" 등과 같은...
‘리틀빅히어로’는 고정적으로 내레이션에 참여해 온 유인나를 비롯해 특별 내레이터로 나선 배우 박해진, 류수영, 김보성, 신애라, 이하나, 장윤주 등의 도움을 통해 선행을 이어왔다.
이 외에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1년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면서 가까워졌다. 배우 유준상은 대한결핵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정판으로 제작된 ‘사랑의 실’ 도안에...
기존 다큐에서 볼 수 없었던 미니어처와 1인칭 시점을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 배우 유인나의 내레이션 참여 등으로 휴먼 다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tvN은 ‘리틀빅히어로’ 방송과 발맞춰 작은 선행을 모아 세상을 바꾸자는 의미의 ‘Little Action Big Change(LABC)’라는 연중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유인나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여전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유인나가는 어제 중국에서 귀국했고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과 영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현장에 가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지현우-유인나 커플은 지난해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연인이 됐다. 지현우는 지난해 6월 드라마 종영 기념...
특히, 1부 내레이션에는 배우 유인나가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며 유인나의 내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이어 ‘휴먼다큐 사랑’ 제작진 측은 내레이션을 맡은 유인나와의 짧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더빙실에 도착한 유인나의 모습은 유독 지쳐보였다고 전했다. 더빙 이틀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더빙 당일 새벽 밤샘 촬영까지 진행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한 번 내레이션을 녹음했지만 진솔한 감정이 전달된 유인나의 울먹인 내레이션을 쓰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유인나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인나 눈물, 마음이 여린가 보다”, “유인나 눈물, 안타깝네”, “유인나 눈물, 전체 사연이 뭘까 궁금해지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유인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희망TV SBS'에서 아프리카의 한 소녀의 사연을 전달하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배우 김강우와 함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4살 소녀 엘샤데이의 사연을 전하다 유인나는 엘샤데이의 어려운 상황에 눈물을 흘렸다.
유인나는 "우리가 한 달에 얼마만 내면 이렇게 아픈 친구들이 살 수 있다고 하지 않냐"며...
유인나 '다큐 3일' 내레이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다큐 3일' 내레이션, 달달한 나레이션 너무 좋았다" "유인나 '다큐 3일' 내레이션, 왠지 라디오국의 일상이 더 와닿는 것 같았다" "유인나 '다큐 3일' 내레이션, 다들 청취자들을 위해 이렇게 애쓰는 모습을 보며 왠지 오늘 사연 한 통을 보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배우 현빈이 해병대 입대 전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악성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하루하루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대학 강사와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를 품고사는 여고생이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 ‘천사의 사랑’도 관객들을 찾는다. 트위터를 소재로 한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 정신과 의사로 나왔던 타니하라 쇼스케와‘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