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단풍놀이, 산행 등 자동차 필요가 많아지는 시기, 풍성한 자동차금융상품을 이용해 새 차를 구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주캐피탈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한국GM과 쌍용차를 대상으로 무이자 및 저금리 유예할부상품을 내놓았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구입 시 유예할부상품을 활용하면 초기에 별도의 목돈이 들지 않고, 월 납입료의 부담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수입차를 이용하려는 젊은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카푸어(Car poor)가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근 30대를 중심으로 수입차 구입이 늘어나면서 약정기간 중에는 이자만 부담하고 약정기간 종료시 원금을 일시에 상환하는 유예 할부·리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수입차 할부구매 비중은 전체 유예할부 잔액의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