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김지원 측이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단호한 입장표현으로 선을 그었다.
4일 유연석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다.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저희 소속사는 배우들의 연애를 존중한다. 사실이라면 사실대로 밝히지만, 오보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는거다"라고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해 9월 여성지 우먼센스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우먼센스 측은 당시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 차이를 넘어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의 사이는 부모님도 알고 있다"며 "유연석의 부모는 지인들에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두 사람이 갑작스럽게 교제설에 휩싸인 배경엔 관심이 여전하다.
지난 22일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8살이나 나지만 지인들과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것.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