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국제기구 관계자의 입국을 허용한다.
4일(현지시간) 유엔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일 신임 평양 주재 유엔 상주조정관으로 조 콜럼바노 전 유엔 중국 상주조정관실 수석을 임명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콜럼바노 조정관은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의제와 관련
유엔 식량지원 축소유엔 식량지원 축소로 전 세계 난민들에게 어려움이 찾아올 전망이다.
17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깅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 국장은 자금부족을 들어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유엔 식량지원 축소를 예고했다. 깅 국장은 유엔 식량지원 축소 계획에 대해 "10월이 되면 유엔세계식량계획(UNWFP)의 전달량은 지금의 60%
최근 쏟아진 폭우에 북한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이 대북 식량지원에 나설 지 주목된다.
평양 주재 유엔 상주조정관실은 2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즉각적인 식량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엔 조사단은 지난달 31일 북한을 방문해 수해 상황을 파악했다.
제이 카니 미 백악관 대변인은 1일 “백악관에서 북한 식량지원 문제를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