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사이언티픽이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안·인프라 관리 전문 기업 자회사 넷크루즈를 합병한다.
티사이언티픽은 11월 21일 합병승인 이사회를 열고 12월 24일부로 넷크루즈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티사이언티픽은 넷크루즈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어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 이번
송병주 前 용산서 112상황실장엔 ‘금고 2년’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과실인정 어려워”이 전 서장 보석 취소는 안 해…“방어권 보호”
‘10‧29 이태원 참사’ 전후 부실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재(54)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1심 법원으로부터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참사 희생자 2주기를 약 한 달 앞두고 나온 판결로, 참사 당시 현장 경찰
개인정보보호 고도화 위한 MOU 체결…AI 학습 데이터 생성 등 프로젝트 수행
티사이언티픽이 빗썸코리아(빗썸)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 및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생성ㆍ기계 학습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티사이언티픽과 빗썸은 정보보안 업무협력 및 개인정보보호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
티사이언티픽 최대주주와 주요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티사이언티픽은 최대주주인 위지트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 3명이 자사주 44만4969주를 매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약 6억1500만 원 규모다.
경영진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사업 확장의 자신감으로 해석된다. 티사이언티픽은 이달 말 국
넷크루즈 지분 100% 지분 계약 체결…“AI 접목해 경쟁력 강화할 것”
티사이언티픽이 빅데이터 기반 로그와 네트워크 관리 원천 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업체 넷크루즈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티사이언티픽은 9일 넷크루즈 경영권 지분 100% 인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는 이달 31일 완료된다.
티사이언티
이복현 금감원장, “비트코인 ETF 입장 크게 바뀐 것 없다”7일 가상자산사업자 CEO와 간담회 직후 언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관련해 “금융위와 같이 발표한 기존 입장에서 크게 바뀐 건 없다”고 7일 언급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개최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CEO와의 간담회가
이복현 금감원장, 7일 가상자산사업자 CEO와 간담회7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규제 이행 준비 논의“법 시행 이후 위법사례 발견되면 엄중 대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가상자산사업자 대표들을 만나 규제 이행 준비와 함께 이용자 보호 등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7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가상자산 거래소를 비롯해 20개 가상자산사업자(VASP
티사이언티픽이 정보보안전문기업 아이티노매즈를 인수한 이후 ITㆍ보안분야 인재영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26일 티사이언티픽에 따르면 네이버 마케팅센터장 출신 유승재 대표, LG CNS출신 공학박사 김주형 상무가 보안사업부를 총괄하며 인재영입과 사업확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에서 배상헌 상무를 영입해 시스템통합(SI) 사업 및 글로
“용산구청장, 참사 당일 대통령 비판 전단지 제거 지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00일째 되는 날인 16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반복되는 재난 피해자에 대한 인권침해와 불평등을 막기 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피해 복구 및 추모 사업 등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12일 인권위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안전 관리에 필요한 인권 기준과 피해자 권리 및 국가의
"전단지 제거 요청에 이태원 현장 못 나가"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당일 밤 당직 근무자들에게 정부 비판 전단지를 데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참사 당일 당직사령으로 근무한 조원재 용산구청 주무관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구청장의 첫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조
용산경찰서‧용산구청·서울경찰청 포함檢 “특수본 수사, 보강 차원 압수수색”
검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보강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0일 용산경찰서와 용산구청‧서울경찰청‧경찰청 등 10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경찰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가 출범한 직후인 지난해 11월 압수수색해 수사에 필요한 증거를 확보한 장소를 중심으
티사이언티픽이 경영권지분을 확보한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의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해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증자 후 지분율은 기존 약 60%에서 68.6%로 증가한다.
2일 티사이언티픽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한빗코의 최대주주 지분율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전략적 제휴,
티사이언티픽은 경영권지분을 확보한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의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 및 신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100억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증자 후 지분율은 기존 약 60%에서 68.6%로 늘어나게 돼 경영권도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티사이언티픽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한빗코의 최대주주 지분율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보를
블록체인 IT기업 티사이언티픽은 상품서비스기획, 마케팅 전문가인 유승재 전 네이버 마케팅센터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승재 신임 대표는 네이버에 입사해 11년간 마케팅총괄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네이버의 브랜딩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 마케팅을 리드해온 인물이다.
특히 티사이언티픽의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 인수에 따라 유승
“온라인 상의 협업을 혁신해 인류의 삶을 개선한다.”
NHN이 3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통합 협업 플랫폼 ‘TOAST Workplace(이하 토스트 워크플레이스)’를 선보이며 이 같은 각오를 내놨다.
NHN은 3일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비스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날 간담회에
“현재 기업 기금을 받아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일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궁금했는데, 발표를 들으며 사회적 사업이 수치화·정량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권순주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 대리는 행사 참석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 대한민국
한국서부발전이 노사 공동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27일 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과 4대분야 혁신과제 달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언문에서 서부발전 노사는 신재생에너지와 해외사업 개발 투자 확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등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