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유럽 일부 영공및 공항 개방에 따라 20일 오후 10시15분 OZ785(인천~비엔나~인천)편 화물기부터 유럽노선의 운항재개한다고 밝혔다.
또 여객의 경우 21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파리 노선에 한해 운항을 재개하며 인천~프랑크푸르트노선의 경우 정기편 외에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매일 1회 특별편도 투입할 계획이다.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발생한 유럽항공대란이 안정될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내주 정상화시 우리기업에 미치는 타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트라는 지난 19일 유럽주재 9개 KBC를 통해 우리진출기업 30개사, 대한수입바이어 33개사를 대상으로 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진출기업 30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