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대국민 성명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유가족들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집단 따돌림 발언 대국민 사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유가족들은 27일 오후 경기 성남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의 명예를 지켜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김관진 장관은 지난 25일 국회 국방위
유가족 기자회견, 박근혜 할머니 위로 연출 의혹
세월호사고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했을 당시 꽃을 건넨 할머니를 위로하는 사진에 대한 연출 의혹을 언급했다.
유가족 측은 29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와스타
유가족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침몰 2주째인 2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에 대한 정부의 진상규명과 적극적인 구조활동 등을 촉구했다. 특히 정부의 기만적인 구조체계로 수색활동이 늦어지는 것을 비판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태도를 요구했다.
다음은 유가족대책위원회 김병권 대표가 발표한 유가족 기자회견 전문이다.
"저는 201
유가족 기자회견
세월호 침몰 2주째인 29일 오후 안산 단원고등학교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에 대한 정부의 진상규명과 적극적인 구조활동 등을 촉구했다.
유가족 측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와스타디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분향소에서도 그냥 광고 찍으러 온 것 같았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