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과 함께 29일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3년차 사업 시행을 위해 공동 조성한 10억4000만 원을 기금 위탁 관리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BEF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
서울시는 시유지 일반재산 1152필지를 관리할 수탁자로 SH공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와 구청이 직접 관리하던 시유지 일반재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문기관에 맡겨왔으나 기존 수탁기관과 계약 종료일이 이달 30일로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기관을 모집, SH공사를 선정했다.
SH공사는 앞으로 시유지의 매각, 대부, 변상금
정부가 국유재산을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고,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기금도 신설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유재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기존 국유재산 개발 방식은 신탁개발 혹은 위탁개발에 한정됐고 신탁회사와 국유재산 위탁관리기관만 개발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국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