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관세청 모범공무원 선정 후보자 29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16일 관세청은 최근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해 공직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모범공무원 추천 대상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추천 대상자는 총 29명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68개 유명 업체의 ‘짝퉁’ 상품이 정품과 함께 비교 전시된다.
관세청은 6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위조상품 비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아이리버 등 17개 국내기업과 루이뷔통, 샤넬, 버버리, 나이키 등 해외 51개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68개 업체
관세청은 6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위조상품 비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00년 첫 개최 이래 사상 최대 규모인 68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진품과 위조상품을 비교 전시해 소비자의 식별능력을 제고하고, 국민들에게 위조상품 사용에 의한 폐해와 지식 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1
지적재산권 및 상표권에 대한 권리가 강화되고 속칭 '짝퉁'이라고 불리는 위조품에 대한 소비자의 피해예방을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관세청은 23일 "위조상품의 폐해와 심각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위조상품 비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윤갑 관세청장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