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국자의 주류 면세 한도가 확대된 지 1년 6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면세점업계가 늘어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주류 중에서도 특히 단가가 높은 고급위스키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 면세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이유가 크다. 게다가 정부가 또 한번 주류 면세 한도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업계의
롯데면세점이 온라인 주류 기획전을 열며 일본 사케 브랜드 ‘닷사이(Dassai)’를 면세점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인기 일본 사케(일본식 청주) 브랜드인 닷사이도 다음달 중 롯데인터넷면세점에 론칭한다. 일본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닷사이는 국내 면세업계에서는 롯데면세점 온라인 채널에 단독 입점한다.
사케는
신라면세점이 온라인 면세 주류 판매 확대에 나선다.
호텔신라는 최근 온라인 주류 플랫폼 1위 업체 데일리샷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김민욱 데일리샷 대표와 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양사는 온라인 주류 판매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
AK플라자가 유연한 사내 소통 문화를 만들고 있다.
AK플라자는 소통 문화 구축을 위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 ‘인포멀 러닝(틀을 깨는 교육)’을 도입한 후 1년간 70명의 사내 강사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인포멀 러닝’의 일환인 지식공유 프로그램 ‘AK크런치’, ‘현업 실무자 사내강의’, ‘AK서비스 아카데미’ 등은 모두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