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1990년대 어느 정부 부처에는 토요일마다 개고기를 먹으러 다니는 토견회(土犬會)라는 모임이 있었다. 그때는 토요일이 휴일이 아니라 12시까지 근무하는 반공일(半空日)이었다. 12시가 임박하면 토견회의 꾼들은 “멍!” 소리를 신호로 우르르 몰려 나가곤 했다.
나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개고기가
중국 광시성 위린시의 한 전통시장. 해마다 절기상 하지가 되면 개고기 축제가 열립니다. 개고기 축제는 중국에서 25년 동안 내려오는 전통 축제입니다. 올해도 22일 개막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이 전통시장으로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습니다. 개고기 축제에 대해 국제동물보호단체는 "시장에서 파는 개의 대부분이 애견으로 기르던 강아지를 훔쳐오는 것"이라거
천장을 뚫었더니 란제리가 쏟아져 내린다? 22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중국 광시성 위린시의 한 아파트에서 보수 공사를 하던 도중, 천장에서 무려 2,000개 이상의 여성 란제리가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체포한 범인은 당씨 성을 가진 30대 남성으로, 그는 주변 750가구에 몰래 들어가 여성 란제리만 훔쳐 아파트 천장에 숨겨 놨다. 그는 어린 시절부
항상 중국산이 말썽이다. 이번에는 아이스크림이다.
중국경제망(網)은 광둥성 공상국이 최근 시중 유통 아이스크림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중국 최대 유제품 업체인 멍뉴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돼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고 9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유명 브랜드 가운데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것은 멍뉴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광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