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YG는 지드래곤, 지수의 솔로 활동 계획을 밝히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론칭도 공식화했다. YG 내 걸그룹 데뷔는 블랙핑크 이후 7년여 만이다.
1일 YG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베이비몬스터의 출격을 예고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이 연습에 몰두한 모습과 블랙핑크 멤버 제니, 리사, 위너 이승훈 등 YG 소속 아티스트와 양현석...
현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 지드래곤, 위너 등의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4시간 방송 YG TV와 케이팝 비디오 플랫폼 뮤빗(Mubeat), K-푸드 채널인 먹방 TV 등이다.
LG전자는 LG 채널 한류 콘텐츠 확대를 위해 국내 미디어 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의 디지털 콘텐츠ㆍ플랫폼 계열사 뉴 아이디(NEW ID)와 협업했다. 양사는 LG 채널을 통해...
지드래곤을 포함한 빅뱅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치면서 본격적인 재계약 협상을 앞두고 있다. 버닝썬 사태의 핵심이던 승리는 빅뱅을 탈퇴한 상태다. YG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업계는 빅뱅의 복귀가 내년 성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영현 SK증권 연구원은 “악동뮤지션 신규 앨범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고 10월 컴백한 위너가...
하나금융투자는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드래곤 제대 임박과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환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2만8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잠재적으로 희석될 것이라고 가정한 그레이트 월드 뮤직의 상환전환우선주가 상환되면서 약 8%의 EPS 상향에 따라 목표가를...
하반기 주요 인식될 매출은 3분기 대성의 돔투어 4회를 비롯해 빅뱅 팬미팅 돔투어 5회, 아이콘 돔투어 2회, 위너 아레나투어 6회다. 4분기에는 지드래곤의 돔투어 5회와 태양의 스타디움투어 4회가 반영될 예정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활동 부재에도 불구하고 일본 활동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YG가 지난해 3000억 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빅뱅, 아이콘, 위너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에 따른 해외 매출 증가가 뒷받침했다.
특히 빅뱅은 YG의 공연 매출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해왔던 대표 아티스트다. 올 2분기에는 아이콘의 일본 콘서트(9회) 및 지드래곤의 국내(1회)ㆍ싱가포르(1회) 콘서트 매출이 반영될 예정이지만...
6월 컴백했고, 일본·북미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여전하다.
이 연구원은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개시와 함께 하반기 빅뱅 멤버 태양의 일본 돔투어(4회)가 진행된다”면서 “아티스트 위너와 아이콘도 하반기 추가 앨범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블랙핑크 역시 7월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룹 위너를 탄생시킨 ‘위너: 후 이즈 넥스트’, 아이콘 데뷔 과정을 그린 ‘믹스 앤 매치’ 등과 달리, 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YG가 처음으로 타 기획사 소속의 신인 그룹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프로그램 제작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룹 빅뱅 지드래곤, 가수 싸이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또한 동반...
빅뱅의 지드래곤이 2011년 대마초를 흡연해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탑 사건 직후 공개 사과를 했지만,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연예인 관리에 대한 비판과 항의가 쏟아졌다. 시가총액 5856억 원(14일 현재)의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빅뱅, 위너, 강동원, 김희애 등 수많은 스타가 소속된 YG의 연예인 육성·관리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도 제기됐다....
탑의 마약 스캔들로 당장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건 지드래곤이다. 8일 컴백을 코앞에 두고 터진 대마초 논란으로 컴백 이후 한동안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이 그를 쫓을 것으로 보인다. 대성과 태양은 미리 예정돼 있던 ‘빅뱅 스페셜 이벤트 2017’ 일정을 소화한 뒤, 공식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반면 승리는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교류 중이다. 탑의 불구속...
재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본 활동 강화로 외형 성장은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
그는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로열티 1015억 원, 음반 588억 원, 콘서트 484억 원이 예상된다. 2분기부터 위너, 싸이, 아이콘, 지드래곤이 순차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탑의 군입대에 따른 공백은 아티스트 활동 강화로 상쇄가 가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며 "이미 아이콘 2~3월 아레나투어 9회, 4~5월 대성 돔투어 4회를 진행한 데 이어 5~6월 빅뱅 돔팬미팅 5회, 8~9월 지드래곤 돔투어 5회, 7~8월 태양 스타디움 투어 4회, 5~6월 아이콘 돔투어 2회, 위너 팬미팅 10회가 열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지용이(지드래곤) 형이 선물로 사준 차'라고 밝혔던 고급 외제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이승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고급 외제차 운전석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의 자막에는 "지용이 형이 선물로 사준 차"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반신반의하면서 "지드래곤의 선물 클래스...
이 연구원은 또 "지드래곤은 2분기 컴백할 것으로 추정되고 6월 솔로 콘서트를 확정했다. 연간 솔로 콘서트 규모는 2013년의 57만 명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너는 4월 성공적인 컴백으로 5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성장곡선 재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는 YG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924억...
아이콘, 위너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해외 매출이 증가했다"며 "신규 아티스트 데뷔 및 뉴미디어 등의 신규 매출원 성장으로 매출 다변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월 탑 군입대 이후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대성은 일본 음반 발매 및 돔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나고 지드래곤은 오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