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주제발표를 한 CSR인터내셔널 창립자 웨인 비서 박사는 “기업이 더 이상 단순히 성공만을 바라보는 건 불가능해졌다. 우리는 많은 사회변화를 경험하며 도덕과 윤리를 강조하게 되었고 이것이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다”고 말했다. 패널토의에 참여했던 LG그룹 김영기 부사장은 “아무리 이익을 많이 가져다줘도 가치와 경영이념...
이날 토론에는 이지현 쥴리안리앤컴퍼니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았으며 웨인 비서 박사, 기어리 시키치 로지컬 매니지먼트 시스템 회장, 김영기 LG그룹 부사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토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이러한 사태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CSR 방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키치 회장은 “세월호 사고를 소식을 통해...
손 소장의 설문조사 결과 발표 이후에는 CSR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CSR인터내셔널 대표 웨인 비서(Wayne Visser) 박사와, 로지컬 매니지먼트 시스템(Logical Management Systems)의 기어리 시키치(Geary W. Sikich) 회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비서 박사는 “기업들이 미래에 닥칠 위기 상황에 대비해 대비할 필요성이 있고, 그 중심에는 기업들이 △방어 △다각화...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고 투자를 아까지 말아야 한다.”
CSR 인터내셔널 설립자이자 대표인 웨인 비서 박사는 22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KOSRI·한국SR전략연구소)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주관한 ‘2014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CSR 국제컨퍼런스 1회부터 참석해 세 번째 한국을...
이어 CSR 인터내셔널 창립자이자 대표인 웨인 비서 박사가 ‘CSR 리더십’에 대한 설명하고, 기어리 시키치 로지컬 매니지먼트 시스템 회장이 ‘CSR 기반 위기관리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기업 위기상황에서의 CSR 전략 활용에 대한 국내외 패널들의 토론이 펼쳐진다.
CSR 국제컨퍼런스 위원회 이헌재 위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웨인 비서 박사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에 대해 연구하는 두뇌집단인 ‘CSR 인터내셔널’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비서 박사는 이미 2012·2013년 두 차례에 걸쳐 CSR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 만큼 국내에 잘 알려진 인물이다.
비서 박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서양의 CSR를 모방하지 말고 ‘한국형 CSR’를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날 “한국 기업이 선진국의...
CSR인터내셔널 설립자인 웨인 비서 박사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미래는 과거보다 더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측된다”며 “내일의 생존과 번영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 당장 복원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50년 인류와 경제, 에너지, 환경 등 4개...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CSR 인터내셔널 설립자인 웨인 비서 박사가 ‘위기관리 전략으로서의 CSR’를 주제로, 로지컬 매니지먼트 시스템사의 기어리 스키치 회장이 ‘CSR 기반의 위기대응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이어진 패널 토의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은 위기대응 전략으로서의 CSR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체적 실천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5월 본지와 코스리(KOSRI)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CSR국제컨퍼런스’에 강연자로 참석한 CSR 인터내셔널 설립자 겸 대표인 웨인 비서(Wayne Visser) 박사는 당시 CSR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CSR 문제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CSR는 전문가들이나 기업의 담당자들이나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하지만 기업의...
새 책 ‘책임의 시대’ 저자 웨인 비서(Wayne Visser) 박사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에 대해 연구하는 두뇌집단인 CSR 인터내셔널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비서 박사는 “1990년대 이래 20년 이상 지속돼온 기업의 CSR활동이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며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한 시기”라고 책을 낸 이유를 설명했다.
비서 박사는 기업의 책임의 발전 과정을...
이날 토론에 나선 전문가들은 이지현 쥴리안리앤컴퍼니 대표, 잉게보그 본 네덜란드 CSR표준협회 사무총장, 웨인 비서 박사,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 김영기 LG그룹 부사장, 김정태, 임팩투투자컨설팅 MYSC 이사 등이었다.
이 대표는 토론회 서두에서 “사회적 책임은 한국에서 뜨거운 주제중 하나다”면서 “하지만 한국의 경우 사회적·정치적인 압력이 많고 특히...
해외연사로 강연에 나선 웨인 비서(Wayne Visser) CSR 인터내셔날 대표는 “CSR은 위기를 관리하고 방어에 몰두한 탐욕의 시대를 거쳐 자선활동에 초점을 둔 자선의 시대가 왔고, 이어 홍보를 통한 마케팅의 시대, 전략적인 경영을 위한 경영의 시대를 지내왔다. 이제 혁신을 추구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면서 향수 CSR의 새로운 미래에 대해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문화서비스표준 과장이 정부정책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지원,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책임의 시대' 저자인 웨인 비서 CSR인터내셔널 대표, 잉게보그 분 CSR표준협회 사무총장 등이 연사로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둘러싼 최고 수준의 논의가 진행됐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16일 이투데이와 코스리(KORSI)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CSR국제컨퍼런스’에서 CSR 인터내셔널 설립자 겸 대표인 웨인비서(Wayne Visser) 박사는 ‘Are you fit for the Future?(당신의 미래는 적절합니까?)’란 제목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웨인비서 박사는 “CSR 문제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문가들이 할 일이나 기업에서 담당자들이나 할...
왜 CSR을 넘어서야 하는가? CSR에는 다섯 단계가 있다. 위기를 관리하고 방어에 몰두한 ‘탐욕의 시대’를 거쳐 자선활동에 초점을 둔 ‘자선의 시대’가 왔고, 이어 홍보를 통한 ‘마케팅의 시대’, 전략적인 경영을 위한 ‘경영의 시대’를 지나왔다. 이제 혁신을 추구하는 ‘책임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경영의 시대’까지가 CSR 1.0이었다면 이제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KOSRI가 공동 주관한 ‘책임의 시대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오후 세션에서 웨인 비서 CSR인터내셔널 대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KOSRI가 공동 주관한 ‘책임의 시대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오후 세션에서 웨인 비서 CSR인터내셔널 대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문화서비스표준 과장이 정부정책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지원,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책임의 시대' 저자인 웨인 비서 CSR인터내셔널 대표, 잉게보그 분 CSR표준협회 사무총장 등이 연사로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둘러싼 최고 수준의 논의가 진행됐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CSR 인터내셔널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웨인 비서(Wayne Visser) 박사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를 ‘자선’의 관점에서만 보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려면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vtive)를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CSR에는 다섯 단계가 있는데, 방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