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교통’ 분야에서 양국은 특히 원자력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신규 원전 프로젝트 이행 과정에서 체코 산업계의 참여를 지원토록 했다. 더불어 한-체코 경제공동위를 정례화하고,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및 공급망·에너지 대화(SCED)를 활용한 협력, 한-체코 경제 대화 신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FTA공동위
△1차관,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IDXF) 참석
△산업부, ’22년 기계로봇산업 스마트·친환경 분야 집중 지원
△2021년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 발표
△산업부-에너지다소비사업장 간담회 개최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 논의 시작
23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5:00 제11회 원자력안전 및...
특히, 이번 공동위에 신규 의제로 합의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동 중 원자로 이상 진단 예측 알고리즘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초기 연구단계에 있는 분야로서, 향후 양국 간 협력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국내 원전 안전을 크게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력 안전분야에서는 2019년 체결한 기관 간 협력약정을 근거로...
국제원자력규제자회의 등 관련 다자회의와 한일 간 국장급 협의, 해양환경정책회의, 환경 공동위 등 여러 양자 회의 등 계기에 일본 측에 우리의 우려를 지속해서 표명하고 관련 설명을 요구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일본 측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최종 처리방안과 시기는 아직 검토 중이며, 현황 및 향후 처리계획 등에 대해서는 향후 국제사회에...
양국은 2002년부터 7차례 과학기술공동위를 개최하고, 15년간 연구자 교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주와 원자력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속철도, 인공위성 개발, 파스퇴르연구소 설립 등은 양국 과학기술 협력의 우수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양 부처 장관이 함께한 가운데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간 협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주...
양측은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및 산하 위원회가 통상·투자협력 발전에 있어 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인식하면서, 2018년 6월 7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7차 공동위 개최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동 회의 결정 사항들의 이행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4. 양측은 전 지역에 걸친 개방되고 비차별적인 시장 조성을 위해 세계무역기구(WTO)의 보편적...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원자력공동위에서 양국은 원자력 정책, 핵비확산 체제 검토,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강화 방안 등 원자력 정책의제와 원자력 연구개발, 안전, 안전조치, 방재 분야 등 4개 분야의 기술의제 등 총 66개의 의제를 협의했다.
양국은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강화 분야에서 전문가 교류와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또...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양국은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6차 경제공동위를 열고 경제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공동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UAE와 처음으로 가진 범정부 차원의 고위급 경제협력 창구다. 에너지‧인프라, 산업, 과학기술, 혁신, 보건‧의료, 인적교류 등에 이르기까지 양국 간 폭넓은 협력방안을...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체코 산업통상부와 지난 1일 체코 프라하에서 한-체코 원전협력공동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동위에는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렌카 코바쵸브스카 체코 산업통상부 차관과 양국 원전 관련 산업계 등 대표단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측 대표단은 △체코 신규원전 추진계획 △제3국 공동진출 방안 △유럽형...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자력 공동위원회 구성과 인력양성 등을 통해 양국간 원자력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과 제2차 한-사우디 장관급 원자력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협의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안홍준...
경제협력 분야에서는 △인프라·교통·물류·운수 분야 협력 증진 △중소기업·ICT·혁신·과학기술 협력 강화 △원자력포럼 및 원전협력운영위 등을 통한 원자력 협력 강화 △한-EU FTA 등을 통한 경제협력 증진 △과학기술공동위 틀 내의 협력활동 장려 등에 뜻을 모았다.
특히 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최근 양국간 원전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에...
미래창조과학부는 27~28일 양일간 중국 북경에서 중국 국가원자능기구(CAEA)와 제11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에는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의학원, 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 원자력통제기술원,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료 등 9개 기관 15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차 한·아랍에미리트(UAE) 공동위원회를 열고 UAE측에 한국의 경제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경제 전반에 대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서비스업·환경·노동 규제 등 기업의 핵심 애로규제를 개선하고 규제비용 총량제를 도입해 올해 안에 경제규제의 10%, 2017년까지 20%를 감축하는 등...
이와 관련해 양국 정부는 ‘경제통상공동위’(JETCO)를 민간에서는 ‘한·영 글로벌 CEO 포럼’을 신설해 정례화하기로 했다.
금융분야에서는 양국 금융기관간 상호진출과 제3국 공동진출 등을 촉진하기 위해 한·영 민관합동 금융협력위를 설치하고 금융당국간에는 고위급 회담의 정례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양국이 금융분야 협력을 위해...
박 대통령은 “양국간의 우애를 더 돈독히 하기 위해 양국 정부간 ‘인문교류 공동위’를 설치하고, 학술, 청소년, 지방, 전통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양국 간 글로벌 거버넌스 관련 협력 차원에서 기후변화와 환경, 원자력 안전 등 지역과 범세계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셋째, 인문유대 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협의기구로서 ‘한·중 인문교류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고, 동 공동위를 연례 개최하여 관련 협력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그 이행을 지도한다. 또한, 교육, 관광,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분야에서의 다양한 교류를 강화한다. 아울러, 이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제3국으로 확대하는 데에도 협력해 나간다.
넷째, 양국민간...
이에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은 향후 개최될 공동위에서 논의키로 했다.
미래부는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소형 원자로인 스마트(SMART) 원자로의 사우디 진출 및 원자력 인력개발 협력을 통해 양국 공동이익에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11년 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했으며, 그 동안 양국간 원자력분야 협력을...
기획재정부는 16일 한⋅러 양국이 20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제10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위는 양국간 경제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최고 협의체로 1997년 이후 매년 한국과 러시아에서 교차로 열리면서 양국간 경협 애로사항 해소방안과 증진 방안 등을 협의해 왔다.
양국 수교...
원자력발전소를 새로운 수출 전략 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정부가 원전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에 이은 국내 업체들의 해외 시장에서 잇따른 성과는 원전 수출 확대에 대한 정부의 자신감을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