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신선채소 가격에 직접 채소를 길러 먹는 '홈 파밍'(Home Farming)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급격히 값이 오른 대파를 집에서 심어 먹는 게 비용적으로 이득이어서 유행한 '파테크'(파+재테크)의 또 다른 버전이다. 젊은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집에서 간단히 자급자족하는 경우가 늘면서 모종, 관련 용품의 매출도 오르고 있다.
19일 관련 업
도루코리빙은 다음달 원예 브랜드 ‘포시즌(4season)’을 론칭하고 원예용 가위 4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도루코리빙은 이를 통해 기존 면도용품과 주방용품에서 원예용품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새롭게 선보인 원예용 가위 4종은 날 부분을 고급 소재로 활용하고, 정밀한 연마기술을 통해 절삭력이 우수하다. 특히 날 부분을 표면 연마 및 ‘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