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 시행 4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규제 애로 및 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국무조정실은 1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규제샌드박스 혁신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로봇 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가 스타트업 진출 사업인 ‘실랏(Selat)’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실랏은 서울투자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중동아부다비 투자청(ADIO) 등이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부다비 진출 시 △자금 조달 △글로벌 인재 유지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치로보틱
로봇 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재활로봇을 활용한 원격재활 솔루션 ‘리블레스(rebless)’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에이치로보틱스는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 도약 및 판매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은 △우수 연구 개발 제품 △혁신시제품 △혁신성·공공성 인정제품 세 가지로 구분된다.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차세대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 ‘리블레스(rebless)’를 이용해 팔다리의 사용을 회복한 세계 최초 뇌졸중 환자 사례가 휴스턴대학교 기고를 통해 소개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리블레스가 여타 개인용 재활 장비와 확연한 기술적 차이를 보인 사례로, 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원소스(One Source)재활병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 제품인 차세대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 ‘리블레스(rebless)’를 납품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재활 치료 시장에서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는 원소스재활병원과 협력으로 ‘리블레스’의 가치를 입증했으며 해외시장 공략에 발판을 마련했다고
혁신 의료솔루션 전문기업 네오펙트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재활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산업재해보험 승인을 받았다.
네오펙트는 미국 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고객이 민간 산업재해보험 승인을 통해 자사의 손 재활 기기인 스마트 글러브 구매 비용 전액을 지원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고객은 근무 중 사고로 인해 산업재해 보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민간
의료솔루션 전문기업 네오펙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에 참석했다.
헬스케어와 미래차, 가전∙전자, 유통물류, 소재부품, 조선 6개 사업 분야에서 150여개의 기업, 기관이 17여개 팀을 구성됐다.
혁신 의료솔루션 전문기업 네오펙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마트 글러브를 이용한 홈 재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네오펙트는 이번 임상을 통해 국내에 개인용(B2C) 스마트 글러브 제품을 출시하기 이전 단계에서 제품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임상은 국립재활원, 한양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총
네오펙트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운영 중인 의료클리닉 ‘커뮤니티 리햅 케어(Community Rehab Care, 이하 CR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격의료 확대로 올해 6월 월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CRC는 네오펙트가 미국에서 원격 재활의료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인수한 뇌 손상 전문
네오펙트가 라이프시맨틱스와 비대면 의료 서비스 제품 연계 및 상품성 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업은 MOU 체결을 통해 비대면 의료 서비스와 관련한 △제품 판매 정책 수립 △서비스와 제품 간 연계 △상품성 개선을 위한 공동 R&D(연구개발) 및 상호 자문 등으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경쟁력 높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네오펙트는 31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오펙트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업과 소통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네오펙트 측은 디지털 재활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홈 재활 분야 실증특례 첫 사례로 네오펙트가 선정됐다. 규제 샌드박스는 정부가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사업 추진 속도를 앞당기는 제도다.
25일 네오펙트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홈 재활 훈련기기 및 서비스’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22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정보문화 유공자, 디지털 포용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김종배 연세대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가상현실(VR) 활용 원격재활 연구와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을
네오펙트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1억 원, 당기순손실은 4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 1위 실버케어 전문기업 ‘롱라이프그린케어’와 올해 초 미국 매사추세츠주 소재 의료클리닉 ‘커뮤니티 리햅 케어(Community Rehab Care,
네오펙트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정부로부터 TBI(외상성 뇌 손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활 의료기기 및 솔루션에 대한 제품 지원 프로그램의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바이오∙의료 산업의 중심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네오펙트의 미국 의료클리닉 ‘커뮤니티 리햅 케어(Community Rehab Care)’에서 재활 훈련을 하는 TBI 환
#60대 중반 J씨는 매일 오전 대학병원 재활센터에서 상지 장애 운동 훈련을 받고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매일 병원을 오고 가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다.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자 병원 측에서는 J씨의 경우, 집에서도 VR 단말을 활용한 회복 훈련을 계속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에 J씨는 병원에서 제공한 VR
벤처기업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작한 벤처기업인 응원캠페인 참여자가 20명을 넘어섰다.
22일 벤처기업협회는 ‘벤처 100인의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20번째 응원메시지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20번째 메시지의 주인공은 소셜벤처 주식회사 닷의 성기광 대표로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두우나, 아침이 오지 않은 날은
디지털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는 손 재활 기기인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의 센서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뇌졸중 등 손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이 게임으로 손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재활 기기이다. 손가락과 손등에 각각 센서가 추가적으로 탑재돼 환자의 움직임을 캡쳐할 때 각 부위의 움직임을 더
인공지능(AI) 기반 재활솔루션 기업 네오펙트가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올해로 55회를 맞은 무역의 날 행사에서는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여하며,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실적을 심사 기준으로 한다.
네오펙트는 디지털
국내 재활솔루션 개발기업 네오펙트와 3D프린팅기반 바이오텍 티앤알바이오팹이 나란히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번 상장으로 네오펙트는 재활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티앤알바이오팹은 3D프린팅 세포치료제 개발 등 사업다각화 및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네오펙트와 티앤알바이오팹(가나다 순)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