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재단이 디지털스카이넷과 함께 제작하는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이 17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 스튜디오에서 개국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과 김충현 디지털스카이넷 사장을 비롯해 최명길 국회의원, 원어민 진행자, 제작진 등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은 결혼이민자와 이주노동자 등 200만 한국체류 외국인이 우리 사회의
웅진재단이 수학영재장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하계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웅진그룹이 사회 공익사업을 위해 설립한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은 23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33층에서 고교·대학 수학영재 장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제10차 장학생 하계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웅진재단은 방학기간 동안 장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각 분야 석학들과 전문가
웅진재단은 13일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와 함께 다운증, 터너증후군, 지방산대사질환 등 희귀난치성 질환치유와 관리를 소개한 ‘희귀난치성 질환 만화책’ 3종을 발간, 무상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하는 만화책은 지난 2008년부터 재단이 관련 전문 의료진의 도움으로 기획제작하고 있는 ‘만화로 보는 희귀난치성 질환’ 시리즈이다. 모든 환아가정에 무상으로
한류와 케이팝 등의 여파로 문화의 힘을 실감하는 요즘. 30여 년을 문화체육관광부에 몸담았던 신현웅(辛鉉雄·72) 웅진재단 이사장은 세종대왕을 떠올려 보곤 한다. 훈민정음 창제와 더불어, ‘종묘제례악’을 작곡할 만큼 언어와 음악의 힘을 바탕으로 정치를 펼친 세종의 선견지명에 감탄하던 그에게 는 단연 고개를 끄덕이게 할 만한 책이었다.
글 이지혜 기자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디지털스카이넷과 함께 170여만 한국체류 외국인을 위해 제작하는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제작 기념식이 개국 7주년을 맞아 7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디지털스카이넷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웅 이사장과 김충현 디지털스카이넷 사장, 8개국 원어민 진행자 등 제작진 전원이 참석했다.
다문
웅진재단이 디지털스카이넷과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음악방송의 필리핀어 DJ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 김(36)씨가 필리핀 결혼이주민이나 이주노동자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남부필리핀대학 호텔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이 학교에 비지니스영어를 공부하러 왔던 한국인 남편을 만나 2003년 함께 한국에 왔다. 결혼식은 2000년 필리핀에서 올렸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풀무원홀딩스는 전날보다 4950원(11.94%)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홀딩스도 10.91% 급등한 7930원을 기록 중이다.
박 상임이사는 풀무원 홀딩스 사외이사로 재직중이며 웅진그룹이 설립한 웅진재단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 경영대학(학장 박상용)은 글로벌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uGET(유겟 undergraduate Global Experience Team-project) 7기의 참가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uGET은 참여기업이 제시한 해외 프로젝트를 학부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며 학점을 이수하는 연세대 경영대학의 대표적인 글로벌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이
웅진코웨이가 27일 서울대에 파견된 해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다문화장학금 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웅진코웨이는 26일 오후 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서울대-웅진 글로벌 다문화장학금’ 협약식에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50명의 외국학생에게 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협약했다.
웅진코웨이에서 출연하고 웅진재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