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심야식당' 남태현이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했다.
23일 오전 ‘심야식당’ 측은 배우 남태현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위해 길거리의 웃는 고양이로 변신한 남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운 날씨 속에서 두꺼운 인형 옷을 입고 진행된 촬영임에도 남태현은 황인뢰 감독과 동선을 맞추고 세심한 연기 디테일을
주인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웃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 영상이 화제다. 22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이 기분 말로 표현할 수 없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작은 고양이가 등장하는데, 주인이 연신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기뻐 어쩔 줄 모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은 혀까지 내밀고 웃는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