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중성세제 ‘울샴푸’가 월간매출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애경이 울샴푸 내부 매출을 집계한 결과 지난 10월에 21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990년 출시 이래 월간 매출로는 최대 기록이다.
애경은 울샴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여성의류 상품권 등의 경품과 중성세
애경은 소비자의 삶이 스마트해짐에 따라 일상생활 용품에도 그러한 선호도가 높아져 까다로운 소비자의 맞춤형 제품 생산을 추구하면서 불황 탈출을 꾀히고 있다.
애경은 최근에 치아상태와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관리가 가능한 2080 PRO 치약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치아 연마도 및 잇몸 상태를 고려해 스크럽, 겔, 크림 등 3가지 타입으로 구
아웃도어나 어그부츠 등 고기능성 개별 섬유에 맞는 전용세제가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전문 세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다양한 섬유의 패션 아이템만큼 많아진 가지각색의 소비자 니즈(needs)를 충족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애경은 기능성의류 전용세제인‘울샴푸아웃도어’를 의류매장에서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 세제는 아웃도어 열풍에 힘입어 기능성의류가
애경은 ‘울샴푸’의 기능성의류 전용세제 ‘울샴푸아웃도어’가 아웃도어 의류매장에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세탁세제를 생활용품 코너가 아닌 의류매장에서 정식입점을 통한 판매방식은 지금까지 없던 업계 최초의 파격적인 시도다.
애경은 이마트 신규점포인 동대구점(13일)과 대전청사점(22일)을 시작으로 이마트 내 아웃도어 의류매장에 울샴푸아웃도어를 단독 입점
가죽·퍼 등 겨울옷과 소품들은 가격이 비싸고 관리가 어려운 고급소재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매년 사랑받는 아이템인 캐시미어와 가죽, 몇년새 트랜디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모피·퍼, 최근 월동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어그부츠 등은 관리가 소홀하면 얼룩이나 소재 변형으로 제 명을 다하기 어렵다.
박성민 크린토피아 연구원은 “고급소재의 겨울 아이템은 착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