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중성세제 ‘울샴푸’가 월간매출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애경이 울샴푸 내부 매출을 집계한 결과 지난 10월에 21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990년 출시 이래 월간 매출로는 최대 기록이다.
애경은 울샴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여성의류 상품권 등의 경품과 중성세제의 올바른 사용법이 소개된 소책자를 나눠주는 고객 사은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올리비아 로렌 100만원 상품권, 2등(2명) 올리비아 로렌 50만원 상품권, 3등(10명) 올리비아 로렌 20만원 상품권, 4등(35명) 올리비아 로렌 10만원 상품권, 5등(100명) 울샴푸 코튼앤 등을 경품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