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아파트 물탱크 파열, 유감신고 등 총 4만9079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이 밖에 부산 건물 벽체 금감, 경북 아파트 천정 내장재 탈락, 경남 LG전자 물류센터 수도배관 파열, 울산 LNG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고장, 울산 변전소 변압기 1대정지 등 총 98건이 신고됐으나 정확한 피해규모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철도(KTX), 원전, 지하철은...
최근에도 삼성정밀화학 내 SMP(폴리실리콘 생산법인)사의 신축 공사장 물탱크 파열 사고가 발생해 15명의 사상자를 냈고, 삼성그룹은 1일 시공을 맡았던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대표이사 사장을 전격 경질하며 책임을 물었다.
문책성 경질의 배경에는 이건희 회장의 진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울산 남구 여천동 SMP 공장 신축 현장에 있는 SMP 사무실...
삼성그룹이 지난 26일 일어난 삼성정밀화학 내 SMP(폴리실리콘 생산법인) 물탱크 파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을 경질했다.
삼성그룹은 1일 박 사장의 경질을 밝히고 후임 대표이사로는 박중흠 운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울산 경찰은 물탱크 사고와 관련해 SMP 공장 신축현장에 있는 SMP 사무실...
안전보건공단은 백헌기 이사장이 울산 물탱크 파열 사고현장을 찾아 조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고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울산 남구 여천동의 물탱크 파열 사고현장을 방문한 백 이사장은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재해발생 경위와 사고조사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현재 사고가 난 SMP W-1 프로젝트 현장은...
삼성정밀 합작회사 SMP 공사현장의 대형 물탱크 파열 사고와 관련 경찰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의 수사가 본격화됐다.
28일 울산남부경찰서는 김창규 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경찰관 34명의 수사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광범위하고 정밀한 조사를 별여 사고 관련자들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27일 경찰은 사고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