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현중마이스터대학 제3기 학위수여식’에서 직원 24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현중마이스터대학은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해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 현대미포조선 등 울산지역 HD현대 4개사가 울산과학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하는 2년 4학기제 기업 맞춤형 산업체 위탁 학교다. 졸업
현대중공업그룹은 미래 현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마이스터 대학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그룹 3사는 이날 울산과학대학교 동부 캠퍼스에서 '현중마이스터대학 설립 및 운영에 대한 협약식(MOU)'을 열었다.
올 3월 개교하는 이 대학은 현대중공업이 2013년부터 운영해온 사내대학 '현
CJ대한통운은 울산 남부경찰서 및 남구청, 울산과학대학교와 함께 대학가, 원룸촌 등 여성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여성안심 택배함'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인 설치 지역은 울산 남구에서 1인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울산과학대학교 후문과 원룸 밀집지역인 달동행정복지센터 등 총 2개소로 이달 중순부터 운영한다.
접수와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4일부터 나흘 동안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다.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복·양장·전자기기·전자출판 등 정규직종 19개, 보석가공 등 시범직종 14개, 네일아트 등 레저·기초직종 9개 등 42개 직종에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19명이 참가한다.
현대위아는 지멘스㈜와 공동으로 개최한 국내 유일의 공작기계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전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창원기술지원센터에서 ‘제5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대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창원기술지원센터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의왕기술지원센터에서 동시에 열렸다.
상품권형 지역화폐로 기초연금을 지급하자는 제언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내세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로드맵인 ‘상품권’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다.
김병조 울산과학대학교 겸임교수는 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민주당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중소자영업자 대책 태스크포스(TF)’
삼환기업은 7일 울산과학대학교 학생생활관 공사를 새롭게 수주하고 관련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교내에 세워질 학생생활관은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지며, 건축연면적 1만3196㎡, 공사금액은 163억원이다.
삼환기업은 2006년 이후 건국대학교 1,2차 생활관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원주생활관, 서울예술대학 생활관, 조선대학교
현대중공업 현장 중간관리 직책의 진윤근(42·조선품질경영부) 기원이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최연소 대한민국 명장(선반건조 분야)에 선정됐다.
진씨는 오는 9월 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명장패와 함께 국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진씨는 1989년 경남 창원기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기능
현대중공업은 문과선 기장(54세·보전1부)과 허태영 기원(53세·재료연구실)이 한국지식인협회가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근로, 농업, 교육, 문화예술 등 총 14개 부문에서 고부가가치의 지식 창출과 후학 양성에 두각을 나타낸 인물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해 산업포장을 수여한다.
신지식인은 정보
한신공영이 울산 ‘무거동 한신휴플러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1층 지상16~18층 5개동 총 260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주변으로 옥현주공 1단지 733가구, 2단지 834가구, 3단지 1412단지 등의 대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기존의 생활인프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결과 영진전문대 등 28개교가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한 2011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심사 결과 신청대학 35개교 중 28개교가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증 대학은 △가톨릭상지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남도립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