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으로 디자인한 우표를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우표디자인을 다양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8일부터 31일까지 ‘2018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우정상업본부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AI 디자인 부문’(김홍도 프로젝트)을 신설했다. AI 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 등 총 22건 71종의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는 다음달 9일에 출시한다. 또 5월 10일에는 ‘민주선거 70주년’, 10월 1일에는 ‘세계인권 선언 70주년’, 11월 21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2015년 을미년을 앞두고 우정사업본부가 연하 우표 4종과 함께 소형 시트 1종을 발행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1일 "연하우표 4종 110만장과 소형시트 1종 8만9000장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의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창의적 디자인 발굴을 위해 공모한 작품을 소재로 우정사업본부는 매년 연하우표를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4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가 발행됐다.
26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기획한 '안중근 의사 서거 104주년 기념 우표첩'이 발행됐다.
안중근(1879~1910)의사는 1910년 2월14일 사형을 선고받고 다음달 26일 순국했다.
지난 2010년 안 의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우정
우정사업본부는 연하우표 4종 200만장과 소형시트 1종 12만장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우표는 지난해 7~9월에 ‘연하’를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디자인하고, 수상자 이름을 우표 안에 표기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에너지 절약’ 특별우표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7~9월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우표디자인공모대전’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디자인한 특별우표 4종(200만장)을 26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우표로 발행된 작품 중 유재결의 ‘빙하 살리기’는 청소년부문 대상 수상작이며, 김은정의 ‘자전거 타기’는 일반부문 금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내년도에 총 18건 45종의 우표를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념우표엔 제18대 대통령 취임과 숭례문 복구 준공 등이 있으며 민족운동 단체인 흥사단 창립 100주년, 제50회 법의 날,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등도 있다.
또 독일·페루·인도네시아·슬로바키아와의 수교 기념과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순천만 국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연하’와 ‘에너지절약’을 주제로 개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하’를 주제로 한 청소년 부문 대상은 권윤진(서울디자인고 1년)양이, 대학생·일반 부문 대상은 초줘엉(Cho Zaw Aungㆍ25세, 미얀마)이 차지했으며,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청소년 부문 대상은 류
우표디자인 공모대회에서 수상된 작품들이 특별우표로 발행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4일 지난해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특별우표로 발행해 2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표디자인 과정에 일반인의 참여를 통해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우표디자인공모대회
한국의 유서 깊은 명목들이 시리즈 우표로 발행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4일 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명목들을 널리 알리는 ‘한국의 명목 시리즈우표’ 4종을 발행해 식목일인 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명목 시리즈우표’는 지난 2009년부터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간직한 우리나라 대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들을 소재로 발
새해에는 뿌까-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등을 소재로 한 우표가 발행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012년에 1월26일 발행되는 ‘한국-멕시코 수교 50주년 기념우표’를 시작으로 ‘연하우표’까지 총 17건 54종의 기념우표 등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본은 올해 뽀로로 우표에 이어 내년에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공룡의 시대 시리즈우표(두 번째 묶음) 4종, 각 54만 장씩 총 216만 장을 1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행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공룡에 이어 올해는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대표적 공룡을 소개한다.
우표 디자인은 쥐라기 공룡으로 스켈리도사우루스(Scelidosaurus), 스테고사우루스(Stego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매년 한 차례씩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구분해 각 시대의 공룡들을 소재로 '공룡의 시대'시리즈 우표를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우표는 첫 번째 묶음으로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공룡들을 소재로 우표 4종, 각 54만장을 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우표 디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제16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를 오는 9월 17일까지 연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는 지난 1992년에 처음 열렸으며 1996년부터 세계대회로 격상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만국우편연합(UPU) 회원국과 주한 외국 공관을 통해 대회 개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부문에서 홍콩의 웡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지난달 31일까지 개최한 '2009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 26개국에서 총 7158편(국내 6603편, 국외 555편)의 작품이 접수돼, 심사결과 서혜민씨(21.여)와 윤재성군(서울 중화중 3)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반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서 씨의 작품.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일제의 경제적 탄압에 대항한, 자주적 경제 주권 회복 운동인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1일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 우표의 액면가는 25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총 160만 장이 발행되며, 전지는 20장(4×5)으로 구성돼 있다. 우표 디자인은 ‘가락지에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낙동강을 소재로 한국의 강 시리즈(첫 번째 묶음) 우표를 18일 발행한다.
강원도 태백의 함백산에서 시작돼 영남 전역을 거친 후 남해로 흘러드는 낙동강의 물줄기는 약 525㎞에 달하며 한반도에서 압록강 다음으로 긴 강이다.
우표 액면가는 250원이며, 발행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종수는 4종이며,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