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 대표이사는 제27회 행정고시 수석합격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행정관(2006~2007년) △미주 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2007~2009년)을 거쳐 △산업통상부자원부에서 통상협력국장,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2013~2017년)을 역임했다.
이후 연세대 특임교수(2017~2020년)를 거쳐 2020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직을...
행정고시 27회 출신인 우 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또 2차관으로 재직하며 원전, 수소 등 에너지 정책을 다룬 관련 분야 전문가다.
관료 생활을 마치고 롯데정밀화학 사외이사, 예스코홀딩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직했으며 2020년부터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후임에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우태희 전 산업부 2차관 등이 거론된다.
고용부 장관에는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후임 인사로 거론된다. 과기부 장관은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 등이 후임 인사로 거론된다. 금융위원장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력한 인사로 전해진다.
다만 내년 총선 차출설이 나오는 이복현...
방문규 산업부 장관 후임으로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부상한 가운데 우태희 전 산업부 2차관도 검증 대상에 포함됐다.
방 장관은 여권 인사들로부터 고향인 수원 지역구 출마를 강력 권유받고 사실상 출마 의지를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장관에 취임한 지 3개월여밖에 안 됐고 정치 경험이 없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번 세미나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 경제계, 법조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탄소 무역장벽 현황과 전망’, ‘우리 산업에 대한 영향과 대응 방안’, ‘국내 인프라 구축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션 발표자로 나선 안정혜 법무법인...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주력산업국장, 통상협력국장 등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을 차례로 역임했다.
산업부 차관 출신 인사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직에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대한상의는 “우 상근부회장은 통상, 주력산업, 연구개발(R&D), 에너지 등의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경제ㆍ산업 현안에 대한...
우 전 차관은 통상산업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국제통화기금(IMF) 대책반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실무에서 주도하며 ‘통상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우 전 차관은 부회장 취임 이후 최근 규제의 덫에 걸려 과감한 혁신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이후 통상산업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IMF 대책반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 연세대학교 특임교수와 한국도시가스협회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과거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산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거쳤다.
우태희 전 차관은 1962년생(서울)으로 배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학과 미국 UC버클리 경제정책 석사,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행시 27회 수석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업부에서 에너지절약추진단 단장, 주력산업정책관, 산업기술정책관, 통상교섭실장,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 등을 지냈다. 우 전 차관은 2017년부터...
예컨대, 관심 표명 절차의 경우 일본은 2011년 총리가 발표했지만, 우리나라는 2013년 통상교섭실장이 했다. 회원국들이 볼 때 관심 표명의 진정성과 무게가 다른 것이다. 이번에 가입 선언을 하면 꼭 장관급 이상 정책결정자가 발표해 주기 바란다.
우리가 가입할 경우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산업이 생기고 분명히 잃을 부분이 있다는 것을 결코 부인하지 않겠다....
우태희 차관은 주뉴욕총영사관 상무관과 주미대사관 참사관, 통상협력정책관, 통상교섭실장 등 통상 관련 업무를 오랫동안 맡아 통상 전문가로 통하며,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산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내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2강 구도에 참여정부 시절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김현종 한국외국어대 교수도 거론하는 분위기다.
앞서 장하성 청와대...
행정고시 27회 최연소 수석으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산업부에서 통상협력정책관, 주력시장협력관, 산업기술정책관, 통상교섭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통상은 물론 산업정책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통상 차관보를 맡으면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굵직굵직한 다자간 협상을 진두지휘하고...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내정했다. 우 차관보는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산업기술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산업통상 전문가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부흥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를 내정했다. 정 차관보는 금융위 금융정책국정과 사무처장을 거친...
1차관과 우태희 통상차관보만 남게 됐다.
또 28회는 김준동 기획조정실장이 명예퇴직해 본부에는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만 남게 됐다. 30회 실장으로는 황규연 산업기반실장이 유일하다.
31회 실장으로는 이번에 승진한 박원주 기획조정실장과 이인호 무역투자실장을 비롯해 김학도 통상교섭실장, 박일준 산업정책실장 등이 새롭게 자리하게 됐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우태희(53) 통상교섭실장을 통상차관보에, 김학도(53) FTA정책관을 통상교섭실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통상 분야에서 산업부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의 의지로 풀이된다.
‘행시 최연소 수석’ 타이틀을 갖고 있는 우 차관보는 배문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UC버클리대에서 경제정책 석사...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25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 후 "개성공단에 대한 원산지 지위 인정 문제와 관련해 지금까지 체결한 FTA 중 가장 우호적인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우 실장은 이날 가서명 발표 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중 FTA 타결에 견줘 가서명 이후 주로 기술적 협의 사항들이 달라졌다"며 이 같이...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중국측은 왕셔우원 상무부 부장조리이, 일본측은 야스마사 나가미네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중일 3국은 협상 진전을 위하여 제6차 협상부터 실무협상과 수석대표협상을 분리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6차 실무협상이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