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시한 미분양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중도금 50~60% 무이자혜택은 기본이고 일정기간 동안 임대료 지원 및 보장을 통해 수익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 계약금을 정액제로 변경해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한편 특정 타입에 한해 분양가를 대폭 할인해주는 한
"분양가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꾸준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도록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합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피스텔 과잉공급이 현실화되자 건설사들이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미분양 오피스텔을 처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분양가 할인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눈물겨운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상가
우신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446-5번지 일대에 짓는 ‘골든 포레스트 리버’(조감도) 서비스드 레지던스 147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2층~지상10층 1개동 총 147가구로 공급면적 21.52㎡∼31.83㎡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5·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5호선 장한평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동부간선도로 및 천호대로를 이용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