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은 김상철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 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를 설립하며 한국 전통문화 계승 및 보호에 앞장서왔다. 2015년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돼 전통 예술공연 발전에 힘써 왔다. 또 예술의전당 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직을 역임하면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자사가 후원하는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이하 우문지)’와 함께 진행한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 10만 서명운동’의 성공적 종료와 함께, ‘국보 1호 숭례문 해지 및 변경 요청서’와 12만 여명의 서명을 문화재청에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컴은 훈민정음의 진정한 가치찾기에 동감, 이번 서명운동의 성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
한글과컴퓨터는 훈민정음을 국보 1호로 지정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독려키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음해 1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컴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가 주관하는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 10만 서명운동’ 은 숭례문을 국보 1호에서 해지하고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을 국보 1호로 지정하자는 활동이다.
이날 우리문
지난 2012년 부산 파라다이스 면세점을 인수하면서 면세점 사업에 뛰어든 신세계그룹이 오는 4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해공항 국제선 면세점 사업과 더불어 인천공항면세점 등 국내외 입찰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은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문화재청과 ‘무형문화재 지정판매’ 협약식을 가진 자리에서 “앞으로 기회가 생기
신세계그룹이 무형문화재 작품 판매를 통해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26일 오전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문화재청과 전통문화 계숭 및 홍보를 위한 ‘무형문화재 지정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세계면세점은 매장 내에 문화재청 지정 무형문화재 작품 전용 판매처를 마련해주고, 문화재청은 우수한 무형문화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