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김장철을 맞아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농협은 이번 1차(7~20일) 행사에서 절임배추, 배추, 무 등 주요 김장품목과 소금, 젓갈 등 김장 부재료를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배추, 알타리, 다발무 등 품목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2000원 할
농협경제지주는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2024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국산 과채 농산물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해 생활 속 농산물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국산 과채 농산물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사진, 영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김장철을 맞아 안전한 김장채소류 공급을 위해 ‘안전성 기획조사(잔류농약)’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배추·무·파·마늘·고추 등 김장채소류의 품목별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시료 700점을 수거·분석한다.
시료 분석은 463종 이상의 농약성분 잔류 여부를 검사하고
SPC그룹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및 가족돌봄청년 대상으로 ‘SPC행복한장학금’을 지급하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SPC그룹은 11일 계열 브랜드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및 가족돌봄청년 150명에게 올해 2학기 SPC행복한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SPC 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스타벅스의 전문화된 음료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의 원부재료 활용은 물론 레시피 개발부터 제조 교육, 원부재료까지 소상공인 카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희 스타벅스 ESG팀 파트너는 2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음료 프로그램’의 성공 비결에 관해 묻자 이같이 밝혔다.
상생음료 프로그램(상생음료)은 스타벅스가 국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CA 선박 기술 개발…韓 참외 싱가포르까지 안정적 수출항공수송 물류비 대비 약 20~50% 저렴…새로운 수출 루트 개척 계기 마련
“메가 자유무역협정(FTA) 시대가 열린 만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에이(CA, controlled atmosphere) 선박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K-농산물이 전 세계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일 "추석 성수품 수요에 대응해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 확대하고, 대형마트 및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사과, 한우 등 주요 성수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농협 경기본부는 4일 용인 기흥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앞서 농협 경기본부는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3주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해 도내 하나로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원산지 허위·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 및 변조제품 유무 △식품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최에 앞서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촌(村)스럽(love) 연구소’ 사전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2019년 처음 개최돼 올해 6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농업・농촌 관련 박람회다. 농정원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 전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포도 수확기 도래에 따라 대만 수출용 포도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월 대만 수출용 포도 사전등록제 시행에 따라 대만에 포도를 수출하고자 하는 농가는 고유등록번호(ID)를 부여 받고 잔류농약 검사 성적서를 제출해야 수출에 필요한 식물검역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농관원에 잔류농
한국산 파프리카가 하늘길을 통해 필리핀에 첫 상륙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필리핀과 국산 파프리카의 수출검역요건 완화 협상을 완료한 지 11개월 만에 첫 수출을 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국산 파프리카는 일본, 베트남,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나 필리핀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필리핀과 파프리카 검역협상 타결 당시 선박화물로만 수출할 수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촌 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하여 농촌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진행
신한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신한카드X제주농산물 우리먹거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하우스감귤, 미니단호박 등 제주도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되는 상생 콘셉트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제주 아침미소목장 제휴, 지역 점포서 단독 상품 판매지역 특산물도 30여 지역, 약 60개 품목 선정해 인기
코리아세븐이 전개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우수상품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 상생 및 브랜드·상품 경쟁력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3대 지역 상생 키워드로 △지역 명물 △지역 우수 농민 △국산 농산물을 꼽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전세사기 특별법 처리해야...피해자 만오천명 넘어”“채상병 특검법, 이태원특별법 반드시 처리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에 대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전향적 발언을 환영한다”며 정부‧여당을 향해 거듭 “총선에 담긴 민심을 받들어 민생 살리기에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
“힘내서 이번에는 꼭 되세요” “그래도 여기 뿌리는 민주당이지”
서울 동작갑은 2000년대 들어서 5번 연속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지역이지만, 최근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줬다. 지선에서는 구청장부터 서울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이 국민의힘 출신이 당선됐다.
“끝까지 생각해보다가 찍을
롯데웰푸드는 27일 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해 특산물인 유자 소비확대와 우리농산물 상생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남해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과 장충남 남해군수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롯데웰푸드는 우선 남해 유자를 활용한 빼빼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 유자는 치자,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