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3월 23일~27일) 7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서 올해 들어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28개사로 늘었다. 30일 현재 이 가운데 22개사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예심신청이 접수된 업체와 접수날짜는 △코아스템(23일) △미래에셋제3호기업인수목적(23일) △우리
올해 기업공개(IPO)가 줄을 잇고 있다. 정부의 상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상장 문턱이 낮아지며 증권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올해 목표로 한 유가증권시장 30개, 코스닥시장 70개, 코넥스시장 100개 상장을 달성하기 위해 피발영관(被髮纓冠·머리를 손질할 틈 없이 바쁨) 뛰고 있는 만큼 하반기 IPO 시장은 더욱 뜨거
한국거래소는 전날 우리기업인수목적3호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기업인수목적3호의 매매거래는 13일부터 개시된다. 우리기업인수목적3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 및 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응용 △신소재ㆍ나노융합 △고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우리기업인수목적3호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기업인수목적3호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등 미래 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3일 우리기업인수목적3호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기업인수목적3호은 지난 4월 28일 설립됐으며 주요주주는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스(ACPC)와 우리투자증권으로 각각 지분 95.2%, 4.8%를 보유하고 있다. 스팩 규모는 150억원으로, 발기인이 20억원을 마련하고 나머지 130억원은 1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