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6일 양평 청운농협에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농촌 왕진버스’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청운면 복지회관에서 열렸으며, 청운농협 조합원 200여명이 참여해 ‘농촌왕진버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왕진버스에는 의사 4명, 한의사 4명, 간호사 4명...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양평 지평농협에서 '농촌 왕진버스'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조합원 150여명이 '농촌왕진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았으며, 의사 7명, 약사 2명, 간호사 12명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열린의사회에서 양방, 한방 진료를 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 지역주민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선 찾아가는 왕진버스 지원을 12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확대하고, 농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을 3만 명에서 5만 명으로 늘린다.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촌형 보육시설 지원도 확대(193개소→263개소)한다.
개식용종식 특별법 통과에 따라 폐업·전업이 불가피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 마을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하고 18일 충북 단양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촌 지역은 고령화율과 유병률(병에 걸릴 확률)이 도시에 비해 높지만 교통과 의료 접근성은 낮아 적기·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촌의 유병률은 2021년...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단양)
△농식품부 차관 10:00 제1회 중앙농촌공간 정책심의회(서울)
△아프리카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K-라이스벨트가 함께합니다
△럼피스킨·구제역 재발 방지 위한 백신접종 이상 무
△2024년 우수급식 외식산업전 내 가루쌀 홍보
△검역본부, 제3회 동물사랑 주간 운영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 ‘농촌 왕진버스’가...
특히 의료의 경우 농촌 왕진버스 운영, 의료돌봄 거점마을 육성으로 농촌형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시설·인력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은 우리 사회의 큰 위협요인이지만 농촌 소멸에 대응한다면 도시분에, 저출산, 도농균형발전 등 국가적 이슈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며...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
△2024년 권역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설명회
△청년 셰프들이 모여 한식의 미래를 그린다
△농식품부-지자체-농협 등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밭농업 기계화 가속화
19일(금)
△농식품부 장관 15:00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한식홍보관 방문 및 개회식 참석(강릉)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공정거래위원회...
내년 32억 원의 예산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하는 한편 올해 시범사업이었던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본사업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51~70세 여성 농업인 9000명이었던 대상은 올해 3만 명으로 확대된다. 여성어업인의 경우 51세 이상이면 10%의 자부담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반려동물 분야에서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