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드라마 OS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소속 아티스트만 30여 명에 달하며 국내 방송시장 및 영화시장, 음원시장에서 주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심정운 대표가 2005년 8월, 심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명으로 설립했다.
2015년 9월 현대드림스팩(SPAC)2호와 합병
심엔터테인먼트는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최대주주 및 상호 변경과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사안을 결정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신규사업 및 기존 업무 시너지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를 심정운에서 지승범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제3자배정유상증자납입완료 및 주식양수도계약이행에 따라 최대주주를 화이러헝유한공사(Huayi & Joy Entertainme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2, 3대주주로 시가총액 6조원에 달하는 중국 화이브라더스의 투자로 최대주주가 바뀐 심엔터테인먼트가 추가적인 인수합병을 모색 중이라는 소식에 연 이틀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48분 현재 심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400원(3.76%) 상승한 1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니지먼트를 넘어 영화, 드라마 제작 배급과 화장품 유통 사업 등 매출 구조 다변화를 통해 올해 100% 성장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이사(사진)는 6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종합엔터기업으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기업이 심엔터테인먼트다. 지난 15일
중국에서 시가총액 6조원에 달하는 중국 최대 종합 미디어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왕중레이(Wang Zhong Lei) 화이브라더스 회장이 심엔터테인먼트 이사로 들어와 국내외 사업을 진두지휘 할 예정이다.
심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왕중레이 회장을 비롯한 중국 경영진들을 대거 이사로 등재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21일 회사 관계자에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화제다.
지난 24일 중국에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판권을 정식 수입해 제작된 '아빠가 돌아왔다'가 첫 방송됐다. 첫 방송 이후 중국 SNS 웨이보에서 종합 검색어 1위를 달리는 등 중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