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 업무 협약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농협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등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건축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오후 11시 18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물류창고 건축현장(공사장)에서 불이 나 6억50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4시간 20분
충남 천안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15분께 충남 천안시 성남면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공장은 독일의 다국적 기업 아마쎌(Armacell GmbH)의 한국 법인인 아마쎌코리아 공장이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40대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서울 영등포구의 한 테니스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화약 냄새로 인해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오전 5시 54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테니스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지하 주차장 입구에 있는 플라스틱 패널에서 발생했고, 11분 만에 완진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현장에서 화약 냄새가 나
충남 아산시의 한 폐유 정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4시4분경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폐유 정제 공장에서 불이나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큰불을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4시 27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20여 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후 약 3시간 만인 7시 7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2단계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부근을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YTN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54분께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부근을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화재는 약 30분이 지난 오후 3시 25분께 완진이 됐지만, 현장 정리 여파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1, 2차선이 통제됐다가 현재는 전 차선 통행이 가능
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폭발화재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입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애초 계획된 일정을 앞당겨 원인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1일 발생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관련, 빠른 피해복구로 주민 일상 생활 조기 전환을 위해 8일에 예정됐던 국과수 합동감식을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실시한
28일 오전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시간 만에 완진됐다.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께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받고 대응 1단계(인근 3~7개 소방서와 장비 31~50대의 소방력이 동원)를 발령했다. 하지만 이후 오전
28일 대구 동구 한 복합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명이 다치고, 46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3분께 대구 동구 신천동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건물 3층에 있던 20대 여성 1명, 5층에 있던 80대 여성 1명 등 16명이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6층짜리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약 3시간 13분 만인 오후 4시36분께 완진됐다.
이 불로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현
경기 김포시 문수산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 여만에 완진됐다.
14일 뉴스1과 경기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9분께 김포 월곶면 문수산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43건 119에 잇따라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는 인력 35명과 소방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1시간 54분 뒤인 이날 오후 1시3분께 불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6일 ‘시니어주택 개발 및 운영’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니어주택 개발사업 최신 경향을 공유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시니어주택 사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었다. 한미글로벌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주거학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주택 사업에
18일 오전 8시 10분께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입원 환자를 포함한 91명이 대피를 했으나 38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입원 환자는 모두 인근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내부에서 탈출하지 못한 환자가 있는지 수차례 수색 작업을 실시했으나 추가 인명 피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은 태권도 품새 종목에서 나왔다. 우리 선수들이 연속으로 '금 캐기'에 나서며 선전했다.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서 강완진(홍천군청)은 대만의 마윈중을 꺾고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강완진은 공인 품새 고려와
한국 태권도 품새 간판 강완진(25·홍천군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강완진은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서 대만의 마윈중을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
이날 강완진은 공인 품새 고려와 자유 품새로 치른 결승전 1·2경기에서 각각 8.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첫 금메달의 첫 주인공은 개최국 중국이었다.
중국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푸양 워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에서 쩌우자치와 추슈핑이 7분 06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우즈베키스탄 조가 7분 16초 49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인도네시아는 7분 17초 64를 찍고 3위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늘(23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 막을 올린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 39개 종목에서 금메달 50개 이상을 따내 종합 3위를 수성하는 게 목표다.
본격적인 메날 사냥은 대회 첫 날인 24일부터 시작된다. 첫 금메달이 유력한 종목은 근대5종이다. 근대5종은 선수 한 명이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
알에프세미는 다음달 19일 임시주총을 열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할한다고 10일 밝혔다.
분할된 LED 조명사업은 신설법인 '알에프엘이디(RFLED)'가 맡게 되며, 알에프세미가 비상장 법인 알에프엘이디를 100% 지배한다. 알에프세미는 기존 반도체 사업과 추진 중인 이차전지 신규 사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 100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소방과 롯데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7분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1대, 인력 123명을 투입해 20여분만인 오후 8시17분경 불길을 잡고 8시53분경 완진했다
알에프세미는 최대주주 진평전자가 알에프글로벌(가칭)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열사 산시란완진평은 알에프에너지(가칭)로의 사명 변경을 계획 중이다.
회사 측은 "국내 기업으로서 K-배터리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사명변경을 결정했다"며 "알에프글로벌과 알에프에너지를 알에프세미의 생산기지로 활용해 배터리 생산 및 공급에 집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