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로 지난 2012년 드라마 '각시탈', '골든타임' 뿐 아니라 '청담동 앨리스',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미래의 선택' 등의 OST에 잇달아 참여하며 숨은 OST 강자로도 활약해왔다.
여은이 부른 '이젠 잊기로 해요'는 쎄시봉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장희가 1974년 발표했던 곡으로 김완선이 1989년 특유의 섹시한 보이스로...
‘그녀는 예뻤다’는 정대윤 감독 조성희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의 숨은 첫사랑 찾기에 절친 하리(고준희 분)와 넉살 끝판 동료 신혁(최시원 분)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은 이날 자신이 맡은 혜진...
가리고 숨었다고 좋아하는 아이, 서랍장 밑에 빼꼼히 발이 나온 아이 등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완벽하게 숨은 딸'이란 제목은 전혀 완벽하지 않게 숨은 딸을 보여주는 역설적 제목인 셈이다.
완벽하게 숨은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하게 숨은 딸, 이러니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완벽하게 숨은 딸,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완벽하게 숨은 딸
최근 온라인 상에서 ‘완벽하게 숨은 딸’ 게시물이 화제다.
공개된 ‘완벽하게 숨은 딸’ 사진에는 작은 가로수 뒤에 숨은 여자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 점퍼를 입은 통통한 여자 아이는 마치 자신이 잘 가려져 있는 듯 새침하게 서 있다. 하지만 아이의 몸이 나무보다 굵어 숨으나마나한 상황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완벽하게 숨은 딸...
공개된 '완벽하게 숨은 딸' 사진에는 부엌 서랍장 속에 숨은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히 숨었다고 생각했지만 서랍장 밑에 빼꼼히 나온 발이 딸의 숨은 모습을 가리키는 것.
완벽하게 숨은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하게 숨은 딸 사랑스런 숨박꼭질..너무 귀엽다" "나도 저런 딸 하나 낳고 싶네~ 누구라도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없을 듯"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