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대회 전까지 올해의선수상 포인트 150점으로 2위 이민지(호주·149점)에 1점 앞섰던 리디아 고는 우승으로 30점을 추가하며 올해의선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시즌 평균 타수 68.988타를 기록하며 최저타수상인 '베어 트로피'도 2년 연속 차지했다.
한국 여자골프는 16개 대회 연속 무승에 그치며 올해 4승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한편, 리디아 고는 12월 30일...
올해의선수상 포인트(72점)에서도 4위로 올라섰다.
특히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까지 LPGA 투어 통산 4승 중 메이저대회에서만 3승을 올려 ‘메이저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 8언더파를 몰아쳐 2위와 5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뒤 2라운드 6타 차로 달아났던 전인지는 3라운드 3타 차 추격을 허용하고 최종...
손흥민은 축구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의선수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 많은 경기를 했지만, 아랍에미리트전(11월11일 고양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 예선)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축구 팬이 경기장에서 응원해주시던 모습을 그리워했기에 그 경기를 아직 잊을 수 없고 소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진영(26·솔레어)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 최초 올해의선수상 2회 수상과 3년 연속 상금왕 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등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23언더파 265타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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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美골프기자협회 선정 '2019 올해의선수상' 수상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고진영은 지난해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려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올해의 선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GWAA는 8일(한국시간) 회원 비밀 투표에서 고진영이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가장 많은 득표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지소연 선수는 잉글랜드 리그 진출 첫해 '영국 여자 프로축구(WSL)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이듬해 '런던어워즈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 베스트 미드필더', 'PFA 올해의선수상'을 휩쓸며 유럽 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날 후원 조인식에서 지소연 선수는 "한국 여자 축구를 대표해 영국...
포지션을 이유로 그에게 쏠리는 관심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덜하지만 숨은 공로를 인정한다면 올해의선수상과 발롱도르 수상까지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의 여자 선수 1차 후보로는 루시 브론즈, 페르닐레 하더, 아다 헤게르베르그, 아망딘 앙리, 사만다 커, 쿠마가이 사키, 제니퍼 마로잔, 마르타, 메건 라피노에, 웬디 르나르가 뽑혔다.
피파는 9월 초...
박성현은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상, 올해의선수상, 상금왕 등을 독식하며 최고의 여성 골퍼 자리에 올랐다. 그간 한국 여자 골프선수들이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입증해왔지만, ESPY 올해의 여성 골퍼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ESPY는 1993년 창설돼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2014년까지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서 방송됐으며 2015년부터...
2015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는 메이저대회만 2승을 올렸으나 19개월 동안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주 끝난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서 져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신인왕을 비롯해 상금왕, 올해의선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박성현은 올 시즌 텍사스 클래식에서 1승을 올리며...
", "호나우지뉴는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할 듯", "그럼 소문 속 여성 둘은 누구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나우지뉴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AC밀란을 거쳤던 세계적인 축구 스타다. 2005년과 2006년에는 FIFA(국제축구연맹) 올해의선수상도 수상하기도 했다.
‘슈퍼스타’ 박성현(25·KEB금융그룹)은 지난해 미국으로 자리를 옮겨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했다. 그리고 1승을 더 추가해 2015년 김세영(25·미래에셋), 2016년 전인지(24·KB금융그룹)에 이어 신인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박성현은 유소연과 함께 올해의선수상까지 획득했다. 올 시즌 미국에 진출한 ‘무서운 신인’ 고진영(23·하이트)이...
지난해 올해의선수상을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과 공동수상한 유소연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고,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3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유소연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75.5야드, 페어웨이는 14개홀 중 9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에 14개, 퍼트수는 26개, 샌드세이브는 100%를 기록했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이...
지난해 LPGA투어 롤렉스 올해의선수상과 신인상, 상금왕을 수상한 박성현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존스도 한국으로 옮겨와 비슷한 상황에 부딪혔다. 박성현을 만나기 전에 전인지(24·KB금융그룹)의 캐디를 먼저 했다. 동료들은 존스가 한국에서 캐디를 하는 것에 대해 극구 만류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캐디는 처음이었던 존스는 먼저 경험한 허든이...
임한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 전무는 “지소연 선수가 2018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선수상 후보에 오르는 등 영국 여자프로축구 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영국 내 쌍용자동차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올해의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유소연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도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호주오픈 공동 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3개 대회에 나온 박성현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기록한 공동 22위가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65%로 1위다. 평균 퍼트수가 30.33타로 조금 떨어지지만, 평균타수가 68.25타로 2위에 올라 있다.
그는 올해 소망 중 하나는 2015년 준우승한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고진영이 지난해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선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던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의 기록을 뛰어넘을는지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해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과 함께 올해의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유소연(28ㆍ)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이미림(28ㆍ삼천리)과 1오버파 74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박희영(31ㆍKEB하나금융)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6위, 김인경(30ㆍ한화)이 3오버파 76타로 공동 64위, 최운정(28ㆍ볼빅)은 4오버파를 77타로 공동...
지난해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올해의선수상을 수상한 유소연, 지난 시즌 3승의 주인공 김인경(30·한화)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양희영(29·PNS)과 기아클래식 챔피언 이미림(28·삼천리)도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32·JDX멀티스포츠)도 우승에...
지난해 박성현과 함께 올해의선수상을 수상한 유소연, 지난 시즌 3승의 주인공 김인경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양희영과 기아클래식 챔피언 이미림도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지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도 우승에 도전한다.
중국 골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