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니팩·올레TV나우팩을 올레클럽 별을 이용해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어버드 이어폰 3종 40%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다음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니팩은 음악스트리밍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고, 올레TV나우팩은 실시간 TV 및 VOD를 3기가바이트(GB)의 전용데이터를 사용해 시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KT는
KT는 ‘2배가 돼! 페스티벌’ 개시 10일 만에 KT 이용자 인지도가 78%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배가 돼! 페스티벌’은 데이터·요금·콘텐츠 등에서 혜택을 2배 더 주는 이벤트다.
KT 측은 지난달 1일 ‘2배가 돼! 페스티벌’ 시작 후 LTE 이용자의 73%인 170만 명이 2배 혜택이 적용되는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와 ‘모두다올
표현명 KT T&C부문장 사장은 “광대역 서비스는 1.8GHz KT 인접 대역 확보되는 대로, LTE-A 서비스는 900MHz 클리어링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서비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 사장은 1일 하반기 사업설명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쟁사도 두배 빠른 LTE 전국 서비스가 이뤄진 상황은 아니다”라며 “KT도 LTE-A 서비스를 조만간 개시할
KT가 올 하반기 데이터, 멤버십, 콘텐츠, 미디어, 고객서비스(CS) 등 전 분야에서 ‘2배’의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1일 하반기 핵심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확대에 따라 고객들에게 유무선 브로드밴드 시대에 걸맞는 2배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와 ‘모두다올레 요금제(LTE/3G)’
KT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하며 LTE 2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KT는 이동통신 3사중 LTE 서비스 시작이 6개월 가량 늦어 후발주자란 인식이 짙었다. 하지만 최근 LTE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가입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LTE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도 1000만명을 돌파했다.
KT는
MBC, KBS, SBS, EBS 등 지상파 방송4사 연합체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이 N스크린 서비스 ‘푹(pooq)‘의 유료화와 본격 상용화 개시를 선언하면서 성공적인 연착륙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월 정액 가격의 적합성 여부와 ‘망부하’와 ‘트래픽관리’ 측면에서 통신사와의 갈등의 불씨가 남아 있다는 점은 성공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판단
매월 CGV극장에서 최신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KT LTE 전용서비스가 나왔다.
KT는 LTE WARP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월 4000원에 CGV에서 매월 영화 1편 무료와 동반 1인도 최대 3000원(주말 기준)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CGV팩’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영화 1편이 주말기준 9000원이므로 2명이 보기
KT는 LTE WARP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6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2만4000여편의 VOD를 월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올레TV나우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레TV나우의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용 LTE 데이터 3GB를추가로 제공하며 이는 실시간 채널 약 14시간, 영화 3~4편 시청이 가능한 용량이다. 데이터 사용량은
표현명(54·사진) KT 사장(개인고객부문장)은 23일 “타사에 비해 LTE 전국망 구축이 늦었지만 워프(WARP) 기술을 활용한 속도·차별화 콘텐츠를 통해 LTE 시장에서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표현명 사장은 이 날 부산 해운대 인근 선상에서 가진 ‘LTE WARP 전국망 구축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국 84개시 LTE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