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휴대전화 1대로 전화번호 2개를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올레투폰’ 가입자가 출시 4개월 만에 10만명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올레투폰은 지난 7월 출시 첫 달에 가입자 1만명을 끌어모았다. 이후 갤럭시노트5, LG V10 등 새 스마트폰에서 올레투폰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지난달에만 5만명이 추가됐다.
KT는 올레투폰 기능을 지원하는 단말
KT는 8일부터 전국 올레 매장과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을 통해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LG V10’ 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공개된 LG V10은 기존과는 다른 고성능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트 스크린 기능, 강화된 내구성 등으로 내·외신 언론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LG V10은 국내 플래그십 모델로는 처음으로 70
LG유플러스는 한 대의 휴대폰에서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톡톡 듀얼넘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톡톡 듀얼넘버는 기존 '듀얼넘버'를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한 대의 휴대폰에서 두 개의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각각의 전화번호 계정에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따로 설치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장점이다.
LG유플러스는 이
KT는 스마트폰 한 대로 전화번호 등을 두 개 사용할 수 있는 ‘올레 투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의 휴대폰, 하나의 요금제로 2개의 바탕화면과 세컨드 전화번호가 부여되는 ‘올레 투폰’ 서비스는 전화번호 2개를 부여 받고, 문자메시지와 주소록, 사진첩은 물론, ‘카카오톡’을 비롯한 앱을 각각 관리하는 부가서비스다.
‘올레 투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