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프(Jeep) 브랜드의 중형 SUV 올-뉴 체로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건 수 400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올 뉴 체로키는 출시 이후 187대가 판매 완료됐다. 지금 당장 계약해도 차량 인수까지 최소 1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올-뉴 체로키 선전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9월 판매 실적은 563대로 전달(437
아주캐피탈은 4일 서울 서초구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크라이슬러 소비자 및 딜러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 및 공동 마케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아주캐피탈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992년부터 국내에 차량 판매를 해온
크라이슬러코리아는 7년 만에 내외관이 바뀐 ‘올 뉴 체로키’를 20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올 뉴 체로키 리미티드 2.0ℓ 4WD, 올 뉴 체로키 론지튜드 2.0ℓ AWD, 올 뉴 체로키 론지튜드 2.4ℓ AWD 등 3개 트림이다.
올 뉴 체로키에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 복합연비 14.0km/ℓ의 2.0ℓ 터보 에코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차량(CUV)….
수입차업체들은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종류의 신차를 선보인다. 가장 관심이 가는 모델은 10월 국내 출시 예정인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외부 전원에 연결해 충전하는 하이브리드차다. 전기 배터리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지만 외부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을
지프 올 뉴 체로키 공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오는 20일 출시 예정인 '올 뉴 체로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올 뉴 체로키는 1974년 첫 선을 보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지프 체로키'가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모델이다. 준중형 SUV인 '지프 컴패스'와 대형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중간에 위치한 차종
국내 수입차 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지프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가 북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크라이슬러 코리아에 따르면 정통 사륜구동 SUV를 대표하는 지프(Jeep) 브랜드가 지난 10월 한 달 간 북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가장 높은 판매 신장세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프는 북미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