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폭염 장기화에 따라 전국 승강기 설치 및 유지ㆍ보수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을 위해 지사별 주간, 월간 안전회의를 진행한다.
전국 16개 지사와 50여 센터 등에 온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수칙 안내문을 배포했다. 각 현장 임직원에게 냉토시와 안전모 내피 등을 지급하는 등 작업환경 개선과 사고예방에
롯데건설은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됐으며, 8월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이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달까지 전국 모든 현장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들에게 푸드트럭으로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해 사기를 북돋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푸드트럭과 함께 현장마다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시원한 식수와 식염 포도당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12일 김윤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서울시 창동에 위치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혹서기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이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시원한 컵 빙수를 나눠
요진건설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쿨 써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9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에 푸드트럭을 보내 근로자들에게 커피와 차, 팥빙수 등을 제공했다.
요진건설은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한국가스공사가 전국적으로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자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장 실측 체감온도에 맞춰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지침’을 마련해 현장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장 실측 체감온도는 작업 현장의 기온과 습도에 따라 근로자가 체감하는 온도를 관심, 주의, 경고, 위험 4단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마가 지나고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며 온열질환에
동국제강그룹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고열 작업이 필수인 철강 제조 현장 근로자에게 여름은 가장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
동국제강은 8일 ‘DK아이스데이’를 맞아 인천ㆍ당진ㆍ포항 3개 사업장에서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ㆍ에이드ㆍ티 등 냉음료 5
전력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폭증하자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이 긴급 발전설비 점검에 나섰다.
이 사장은 7일 부산빛드림본부를 찾아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대전력인 93.8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는 2021년 91.2GW
호반그룹은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돕기 위해 ‘더위사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친 현장 근로자들에게 특별한 간식과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은 대구광역시 북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주상복합)와 대구광역시 수성구 호반써밋 골든스카이(가칭) 현장을 시작으로 전국 47개
SPC그룹은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그늘·휴식)’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특별 점검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SPC삼립은 공장장과 보건관리자가 근로자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이온 음료
배터리 업계가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21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구미 등 전국 사업장에 경영층이 순차적으로 방문하거나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유병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옥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경영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 점검은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태제 CSO는 현장에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경남 밀양에서는 고령 농업인이 농작업 중 쓰러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일어났다. 이에 정부는 낮 시간대 논·밭에 나가지 말 것을 권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논·밭에 나가지
자생의료재단은 지난달 31일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특식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자생의료재단 임직원과 분당자생 봉사단 30여 명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얀마을 복지회관에서 짜장면과 수박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 100여 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자생의료재단 측은 삼복더위로 지친 취약
KCC는 이달 중순까지 전국의 100여 개 창호 시공 현장에서 온열 질환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 피해를 줄이고,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온열 질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KCC는 창호 시공 현장 작업자들에
목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전국에 무
쿠팡CLS, '퀵플렉서' 대상 건강검진 지원 확대…쿠팡풀필먼트도 냉방시설 확충대형마트ㆍ이커머스 업체도 물류센터 등 온도 관리 및 작업자 건강 관리 '촉각'
역대급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유통업계의 배송·물류센터 근로자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매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통업계는 올해
동아오츠카는 농촌진흥청,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본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폭염으로 인해 고령 농업인 등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가 속출함에 따라 폭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숙지 및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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