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남동발전은 중소기업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공동 대응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2일 오후 ㈜동산글로벌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조정 발표에 따라 확대된 산업계 감축 목표 달성에 중소기업의 동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실천
SK가스는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SV)를 측정한 결과 209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40% 늘어난 수준이다.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LPG 차량 연료공급 확대'와 '산업체 벙커C유 LPG로 전환'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절감 노력으로 104억 원의 SV를 창출했다.
LPG는 대기배출 오염물질(Sox, NO
온실가스 감축량을 ‘상쇄배출권’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도가 6일부터 시작된다.
한국거래소는 “사업장 외부에서 줄인 온실가스 감축량 약 191만톤을 상쇄배출권으로 전환해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쇄배출권은 이날부터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
상쇄배출권이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업체가 조직경계 외부의 배출시설 등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