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고서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시행된 인권영향평가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ESG 경영전략인 '리 -워크(Re-Work), 오뚜기' 하에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6대 핵심 주제에 대한 전략, 성과·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 중립을 이룬다는 계획을 수립해 보고서에 반영했다.
일동제약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란 이념 아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비롯한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2017년 ESG 위원회 조직을 시작으로, 이후 ESG 전담 부서 및 ESG 경영 협의체 등을 신설하여 회사의 경영 지표 및 방침, 운영...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카타르도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1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도 같은 해까지 운행 차량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을 세웠다.
아프리카나 중동 신차 시장 자체에 대한 성장 기대감도 작용했다. 아프리카는 소득 수준이 낮아 저렴한 중고차가 보급돼...
BAU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인위적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배출 온실가스 총량 추정치다. 2030년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업장 및 공급망 전체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각각 32%, 36% 감축하고 용수 재활용 및 재사용률도 2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수자원, 폐기물, 오염물질, 생물 다양성 등 자연 자본(TNFD)에 기반한 자연 관련 영역별...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폐기물 감축 및 자원순환 △친환경, 지속가능 인증 원재료 사용 △제품 및 서비스 안전과 품질 △임직원 역량 강화와 공정한 평가 △준법/윤리경영, 공정거래 △디지털 헬스케어 & AI Innovation 등 7가지 중요 이슈를 설정했다.
한독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선정된 중요 이슈에 대한 성과와 계획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중요...
보고서에 따르면 이마트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테마를 △운영효율 개선 △설비 교체 △탄소상쇄사업 △신재생 에너지 투자 등 4가지로 나눴다. 테마별 탄소 감축에 소요되는 투자비, 에너지 절감비용, 운영비용, 탄소감축량 등을 고려해 한계감축비용을 산출했다.
이마트는 2030년까지 운영효율 개선과 설비 교체, 그리고 상쇄배출권 확보와 재생에너지...
한국서부발전이 우즈베키스탄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참여한다.
서부발전은 1일(현지시간)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페르가나주(州) 정부, 푸르카트시(市)와 ‘우즈벡 농가 바이오 연료 전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부발전과 한국투자증권, 케이아이시시(KICC) 등 한국 연합체와 푸르카트시가...
걸음기부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키움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걸음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을 준비했다. 키움증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7월 한 달 동안 1억 보를 기부하는게 목표다.
키움증권은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한 걸음이라도 기부에 참여하면...
HMM은 운항 중 온실가스 감축량, 선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OCCS는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액화 저장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기술이다. 향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로부터 탄소 감축 기술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 선박 온실가스 저감에 유효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술 개발을...
비전과 일상의 간격을 메우고 있는 오 시장은 “생활 속에서 만들어지는 변화가 진정 가치 있다”며 “앞으로 2년간 더 놀라운 일상 변화를 통해 불평등 해소, 온실가스 감축, 복지 표준 정립 등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 시장은 1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안심소득, 서울런, 동행버스, 손목닥터9988, 기후동행카드...
이 만남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수자원 협력 등 환경 관련 양해각서(MOU) 4건도 체결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베트남 당 꾸옥 칸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16차 환경장관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양국은 2000년부터 장관급 회의를 정례화해 환경협력 전반을 점검해왔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제1차 한-베트남...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장기 목표 아래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등 탄소 배출 절감 목표를 고도화하며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제1공장에 태양광 설비를 추진해 올해 1월 완공했다.
또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CSR)을 환경으로 확대해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한...
가스공사는 이번 심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가스공사는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과 LNG 벙커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탄소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확대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후변화 대응 전략은 집중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목표로 하는 단기 대응 전략,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반영해 근원적 체질개선을 추진하는 중장기 대응 전략으로 구성했다.
단기 전략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의 37%를 차지하는 화석연료 연소과정을 대체할 순환연료 비율을 늘렸다. 에너지 사용 효율 제고를 위해 5179억 원 규모의 시설...
TCFD 리포트에는 △금융배출량을 포함한 스코프3 산정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이행 전략 수립 △기후변화 리스크와 잠재적 재무 영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ESG경영 성과는 △지배구조 △리스크관리 △윤리·준법경영 △고객 만족 △디지털·혁신금융 △임직원 존중 문화 △지역사회 참여 △ESG금융 △친환경...
보고서의 환경 챕터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KT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등을 공개했다. KT는 전 세계적으로 쟁점이 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통신업계 중 처음으로 온실가스 관리 범위를 연결 기준 Scope 1,2에서 3까지 확대했다.
Scope1은 직접배출, Scope2는 간접배출, Scope3는 기업의 활동과 관련된 모든...
국내 정유사 최초로 바이오 항공유와 바이오 선박유 실증사업을 수행했으며, GS칼텍스의 물리적 재활용 폴리프로필렌(PP)은 일반 PP 대비 LCA 관점에서 약 72%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확인했다.
사회(S) 분야 성과로는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협력사 ESG 평가를 국내 정유사 최초 원유 공급사까지 포함해 163개사에 실시했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ESG위원회를...
한국형 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국내 실정에 맞게 손질한 제도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한 재생에너지 전환과 함께 유선 네트워크 장비 교체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위한 아이템 19개를 추진해 연간 약 5만2000t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김태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에너지 절약의 실천"이라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생태계 확대 및 안정적 전력공급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기준과 국제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기후 관련 공시 기준(IFRS S2) 등 최신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해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범위를 자회사까지 확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강화된 ESG 정보 공시 기준에 따라 이해관계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