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1일 오희근 대표이사를 콘티넨탈 코리아 신임 수장으로 선임했다.
오희근 대표이사는 자동차 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대표이사 선임 전에는 콘티넨탈의 안전제어&센서(Passive Safety & Sensorics) 사업부에서 한국 및 일본 총괄,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퍼레이션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세계적인 자동차부품기업 콘티넨탈이 한국에서의 사업 계획을 밝히며 한국 자동차 부품 시장의 안전 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의 국내 섀시&안전 디비전(Chassis & Safety, C&S)는 27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안전 부품시장을 전망, 국내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우현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그룹
자동차부품기업 콘티넨탈의 국내 섀시 및 안전사업부문(C&S)이 오는 10일부터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통합 안전 자동차시스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테크-라이드 2008'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 국내 시장 전망과 C&S사업부문 부품 소개, 차량 시승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콘티넨탈은 이번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