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31일 정교선 현대그린푸드 부회장(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급여 5억2400만 원, 상여 1억2300만 원 등 총보수로 6억4700만 원을 받았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오흥용 사장은 퇴직소득 포함 38억4200만 원, 박홍진 부사장은 6억8300만 원을 수령했다.
협약식에는 오흥용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이 참석했다.
양측은 △수출유망상품(농축산물 및 가공) 개발 △해외 현지 시장 현황 및 트렌드 정보 공유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그린푸드는 중국·UAE·쿠웨이트·멕시코 등 4개국 47개 해외급식사업장에서 국산 식재 및 공산품을 우선 사용하고, 해외...
현대그린푸드는 현 오흥용 대표이사 사장과 박홍진 대표이사 부사장의 복수대표 체제로 전환되며, 복수 대표 체제로 운영됐던 현대홈쇼핑과 현대HCN은 각각 강찬석 대표와 유정석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 점이 특징이며,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
시무식에서는 100번째 헌혈로 현대그린푸드 기네스에 오른 김지웅 조리사(31세)를 포상하고,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상품 룰렛판을 설치했다.
오흥용 사장은 “올해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찾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이웃과는 도움과 상생의 철학을 실천해 사회적 이익까지 고려한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 오흥용 대표와 임직원들은 설날을 며칠 앞둔 28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복지시설 원생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생일파티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은 현대그린푸드 오흥용 대표(맨 오른쪽)와 선한사마리아원(경기 용인 소재) 김윤분 원장(오른쪽 두번째)이 원생들에게 떡국을 직접 떠주고 있는 모습.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오흥용∙장호진)는 21일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에서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 익산시(시장 이한수),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와 녹색성장 융합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할 LED 식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LED 식물공장 등 녹색성장...
(주)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오흥용.장호진)는 28일 현대그린푸드 대강당에서 내년 7월 공식 발효될 예정인 한-EU FTA를 앞두고 브라이언 맥도날드 주한 EU 대표부 대사를 초청해 '한-EU FTA체결에 따른 식품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브라이언 맥도날드 주한 EU 대표부 대사는 한-EU FTA체결로 양국간 교역이 더욱 활성화될...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7월 통합예정인 현대H&S와 현대푸드시스템의 합병법인인 현대그린푸드(가칭) 및 식품 유통업체 현대F&G의 통합 대표이사에 오흥용 현대 현대H&S 대표(57·부사장)와 장호진 현대F&G 대표(48·전무)를 공동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경기고와 한국항공대 경영학과를 나와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과 현대푸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