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이 해병대 에피소드를 전한다.
5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해병대 제대 이후 완벽하게 남자가 돼 돌아온 오종혁이 이정과 함께 ‘상남자 라이벌’로 출연해 입담대결을 한다.
오종혁은 “사실 작은 내 머리가 싫다. 소두 때문에 몸이 더 왜소해 보여 싫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수 오종혁의 해병대 예비역 귀요미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오종혁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병대 출신의 그는 처음 자신을 소개할 당시와 다르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귀요미 송'을 '종혁이 송'으로 바꿔 불렀다. 또 갖가지 돌발 행동으로 제작진을 긴장케
오종혁이 방송에서 해병대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종혁은 “지금은 군기가 많이 빠졌지만 전역 초반에는 고생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또 “다나까 말투를 자꾸 쓰게 된다. 동갑은 괜찮은데 어른을 대할 때 자연적으로 부동자세다나까 말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오종혁은 “누가 오종혁
오종혁
오종혁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병만은 이길 수 없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종혁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새롭게 합류한 SBS '정글의 법칙' 출연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DJ 컬투는 "해병대 수색대 출신이니까 잘할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우자, 오종혁은 "제가 부대에서 군복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SBS ‘8 뉴스’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혹한기 설한지 훈련을 받는 해병대 모습을 담은 스케치 영상에서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을 비추며 “전역을 한 달 미루면서 훈련에 임했다”고 전했다.
애초 오종혁은 지난달 18일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수색대 훈련을 모두 마치고 제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해병대 입대에 대한 소망을 피력했다.
지난 20일 한 언론매체와에 인터뷰에 응한 오종혁은 “해병대 면접을 보기위해 체력단련을 열심히 했었다”며 “면접을 보고 나니 더욱 해병대에 가고 싶어졌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해병대 입대 면접 시험을 치른 오종혁은 입대 합격 여부는 내달 22일 발표될 예정이다